보컬뿐만 아니라 현 대중악음악 대세에따라 전예진원장이 이끄는 착한실용음악학원에는 작곡, 미디 전문학원으로 입소문이 자자할 만큼, 각 과목들의 보유 수강생 수가 항시 수백명을 넘는 인기학원이다. 나눔 교육 철학의 일환인 아주 착한 가격을 적용하여 작곡 미디에 따른 세부 과목을 모두 일대일의 패키지 교육으로 진행해 주고 있으므로, 작곡, 미디,레코딩 등 프로듀서의 야심찬 꿈을 꾸고 있는 뮤지션 후학도들에게 있어선 기립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여간 고마운 학원이 아닐 수 없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착한실용음악학원은 실력파 뮤지션이 되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길을 안내해주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십수 년간 부동의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전예진 착한실용음악학원장을 만나 그 비결에 대해 물었다.

착한 수강료, 최고의 시스템으로 업계 1위 지켜

▲ 전예진 원장

착한실용음악학원은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기타, 우쿨렐레, 재즈피아노, 화성학, 작곡, 미디, 레코딩, 색소폰, 트롬본, 젬베, 카혼 등의 교육과목을 통해 수강생들의 다양한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가수들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기획사들과의 비공개 오디션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보컬 레슨에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인 ‘녹음을 통한 보컬 트레이닝’을 십수 년 전부터 철저히 시행해오고 있는 유일한 곳으로, 수강료 또한 여타 실용음악학원과는 비교 불가의 ‘착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보컬 레슨실마다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음 시스템템및 음향 장비들은 물론 연습시에도 필요한 음향 장비를 모두 구축하고 있어 동종업계에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전예진 착한실용음악학원장은 “음악을 하려면 교육비가 많이 든다는 편견을 깨고 돈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이곳에 오는 젊은이들 중에는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은 꿈나무들도 부지기수다. 이들은 모두 좋은 환경에서 따뜻한 강사들의 정성스러운 지도를 받으며 착하게 꿈들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착한실용음악학원은 효과적인 방음을 위해 레슨 룸과 연습실 모두 ‘방음 페어유리로 제작된 시스템 도어’가 장착되어 있고, 보컬레슨의 실질적 효과를 높여주는 ‘레코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각의 레슨실 및 연습실마다 컴퓨터와 스피커, 콘덴서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의 녹음시스템을 완비함은 물론. 업라이트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이 외에도 ‘슈어 베타58’ 마이크 등 수 만곡의 MR 반주가 내장되어 가사와 악보를 보며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808 반주기까지 준비하고 있어 오디션, 입시, 가요제 등 라이브 무대에서의 실전 훈련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연습실 또한 레슨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호사로운 무료 연습에 몰입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강사들이다.

현직 강사들의 대다수가 전예진 원장과 함께 5~10년 이상을 함께 해온 전임강사다. 전예진 원장은 “이곳의 강사들은 수강생들을 한 명 한 명 정성스럽게 지도해 수강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주고 있다”면서 “전체 과목을 철저하게 일대일의 레슨 방식으로 1회 50분 이상의 넉넉한 시간으로 진행하는데, 개인의 특성과 목표, 레벨 테스팅에 따라 달리 진행하는 맞춤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주중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토·일·공휴일의 레슨은 물론, 연습실도 무료로 제공해 주말에는 보컬과 작곡, 미디의 경우 3~4시간 거리에서도 찾아와 배우는 인원수가 적지 않다.

따뜻한 감성 키우는 실용음악 교육 지향
십수 년간의 밴드, 듀엣, 솔로등의 라이브 공연 활동 경험과 여러 가요제에서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전예진 원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을 키워가는 실용음악 교육으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실용음악학원 소비자선호도 1위 대상’ 등을 꾸준히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착한커뮤니티’라는 비영리법인을 설립, 뮤지션의 꿈을 향해 가는 실력 있는 젊은이들에게 서울, 경기 일대 거리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무대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또한, 전예진 원장은 프로를 꿈꾸는 미래의 뮤지션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올 바른 진단을 통해 그에 따른 개인 맞춤 커리큘럼 방식으로 접근해야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용음악학원"을 고를때 주의깊게 봐야 할 꿀 팁
실용음악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편리상 거리도 중요하겠지만, 인터넷에 제시된 수강료의 크기로만 학원의 실력과 전체 수준을 평가하여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고도 어리석은 일, 그것이야말로 소비자 스스로가 가격 인상을 부축이는 요인의 일조임을 똑똑히 명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예진 원장은 강조했다. 발품을 팔아서라도 직접 방문하여 원생들의 표정과 전체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평균 보유수강생 수의 확인을 통해 광고의 거품이 아닌 실제 인기 학원인지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미흡한 운영 관리 능력이나 부족한 실력으로 수도 없이 생겨났다 사라지고, 또는 운영자가 수시로 바뀌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 실용음악학원들의 현 실태임에도 불구하고, 14년의 긴 역사동안 연중 내내 모두가 놀랄 만큼 넘치는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착한실용음악학원이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대번에 알 수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한 부분들에 대한 운영자와 강사의 약속 이행이라며, 학원의 ‘운영자’와 ‘강사진’, 그리고, ‘수강생’ 이 삼자가 골고루 만족하는 즐겁고 행복한 레슨 공간, 가족같이 끈끈한 관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종업계 여타 학원들과 달리 대다수의 강사가 장기근속자로 이직이 적은 안정적인 전임강사 체제의 운영과 일대일 개인 레슨 방식, ‘착한가격’과 ‘우수한 강사진’, ‘좋은 시설’ 등의 구축인지를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착한실용음악학원이 굳건히 지켜나가야 할 사명이자 나눔의 교육 철학이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