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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환자를 위한 병원 만들겠다”
2018년 04월 02일 (월) 15:30:53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성인 남자의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또 흡연, 음주 등 건강에 해로운 행태 역시 정체되거나 개선 속도가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윤담 기자 hyd@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흡연이나 음주 등 바람직하지 않은 건강행태의 지속적인 확산 및 유지 상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일부 만성질환은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된 후에야 자각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 강조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간질환, 암 등 만성질환은 대체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지만 자각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원상복귀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대응이 중요하다. 건강검진은 신체가 일상적으로 자각하기 어려운 이상증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의 발생과 유지를 관리할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 자리한 한내과 건강검진센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1차 의료기관이다. 지난 2006년 개원한 이곳은 설과 추석, 신년 첫 3일을 제외하고는 일요일이나 휴일도 없이 운영되며, 10여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응급실이 없는 퇴계원에서 의료공백을 해소하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 한충민 원장
한내과는 현재 고혈압/당뇨 클리닉 외에도 갑상선 클리닉, 골다공증 클리닉, 천식·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클리닉, 심장클리닉 등의 특수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대사증후군, 갑상선, 심장, 위, 식도, 대장, 골다공증, 치매 등 내분비·호흡기·소화기·신경계통의 질병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상의 질병 치유를 위해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협력병원과 연계한 ‘신속 원스톱 의료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학생검진, 영유아검진, 채용검진 등 모든 검진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대장 내시경, 치료내시경(용종절제술)까지 시행 중이다. 한충민 한내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은 “국가건강검진사업은 잘 활용하기만 하면 예방 목적으로도 충분히 쓰일 수 있다.

10여년 동안 검진사업을 통해 질병 전 단계에서 각별한 관리만 하면 예방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건강검진은 사전에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다. 자신의 검사수치를 인지하면 생활습관을 한층 원활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내과는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도록 공휴일을 포함한 일주일 내내 병원을 운영하는 ‘열린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이에 방문 뿐 아니라 전화로도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혈압 환자들을 위해서는 ‘혈압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집에서도 환자 스스로가 혈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충민 원장은 ‘가족주치의’로, 한내과는 ‘의료사랑방’으로 불릴 정도로 지역민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지역민의 건강 책임지는 ‘가족주치의’
카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수료를 수료한 한충민 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 내과전문의, 원자력병원 임상자문의, 동신병원 내과과장, 주한내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 위장내시경학회원, 대한장연구학회, 대한 간학회, 대한 당뇨병학회, 대한 호흡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 원장은 임상과 학문적 이론을 겸비한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환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환자들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의사가 되고자 노력해온 한 원장은 환자 개개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맞춤형 빅데이터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이다. 한충민 원장은 “환자들에게 늘 자신의 건강은 무엇보다 스스로 관리하라고 강조하고 있다”면서 “운동이나 식습관,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스스로를 건강하게 바꾸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인 전문의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쉬지 못해 간혹 힘에 부칠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저희의 진료를 받기 위해 멀리서부터 찾아오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큰 힘을 얻기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의’, ‘환자를 위한’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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