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금융지원 보증서 교육/최창윤 기자(사진=농협은행 전남본부)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지난 16일 지역본부2층 대강당에서 관내 영업점 여신팀장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실무진을 초청하여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보증기관의 실무책임자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를 위해 전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는‘보증제도 전반, 올 한해 중점지원 대상 기업군 소개, 기업체별 구체적 지원기법’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협은행 직원들은 “보증기관 실무 강의를 수강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증서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극 활용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해근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보증기관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협은행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질과 양 모두를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