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고객사은행사/최창윤 기자(사진=코레일 전북본부)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한광덕)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4일 익산역 맞이방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시행했다. 

코레일 전북본부 직원 50여명은 이 날 익산역 맞이방에서 귀성 고객을 환영하는 영접인사와 함께 고객에게 따뜻한 차와 팝콘을 제공했으며, ‘행운의 룰렛’을 돌려 행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사물놀이패의 공연 등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고객들에게 고향의 넉넉함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까지 정읍역, 전주역, 남원역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세대 간의 소통을 이어줄 신명나는 전통놀이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광덕 전북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 여행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만족하는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