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이장 역량강화교육/박민선 기자(사진=고성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고성군 회화면은 19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16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복지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이장들의 복지역량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명연 회화면 맞춤형복지담당이 ‘살피go, 알리go, 보살피go’란 주제로 ▲복지이장의 의미와 역할 ▲복지서비스 주요사업 ▲복지이장으로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영대 회화면장 직무대리는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마을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