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지역 제설 상황 둘러보는 이철우 청장과 관계자/최창윤 기자(사진=새만금개발청)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12일 폭설이 내린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연결도로 제설 상황을 둘러봤다. 

이 청장은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제설이 이루어진 현장을 둘러보며 “새만금에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주는 관련 지자체와 기관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관련 지자체(군산‧김제‧부안), 익산지방국토관리청(전주국토관리사무소), 농어촌공사 

아울러 “지역 주민과 새만금을 방문한 관광객이 해당 도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제설작업과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히 조치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새만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