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박민선 기자(사진=창녕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58개소 지자체가 신청한 이번 평가에서 군은 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 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으며, 인구증가의 배경에는 귀농귀촌 분야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창녕군 귀농귀촌 담당계장은 “지자체마다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다르니 꼼꼼히 체크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시길 바라며, 군에서는 여러 가지 안정적인 정책을 많이 펼치고 있으니,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530-6058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