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메이커 최창윤 기자)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김한, 두형진 공동단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1일 이웃사랑 물품으로 백미 10kg 200포대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사랑 물품은 전주지역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 김승수 전주시장과 두형진 단장/중앙 좌,우(사진=전북은행)

 또한 이날 준비한 이웃사랑 물품은 JB전북은행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 마련한 재원으로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형진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공동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을 ‘전직원 봉사의 달’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 있는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각 봉사팀별 결연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