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몰아내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의 대표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팔을 걷어붙였다.
희망한국재단, (사)미래한반도여성협회, 국민정직운동연합회, (사)대한청소년육성회, 한국상조협동 주최, 희망한국포럼, 국제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지난달 21일 양재천에서 4대악 근절(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및 100만 서명운동 출정식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참여인사로는 희망한국 포럼에 신재훈 총재, 이인재 국회의원, (사)대한청소년육성회 우정자 이사장, 국민정직운동연합회 신상열 회장, (사)미래한반도여성협회 남영화 이사장, 수서경찰서장 조용식, 희망한국포럼에 법률고문 김용균(전 국회의원), (사)유기견없는도시 주상민 운영위원장, 다문화국제연합회 유수현 회장과 많은 서울 시민들이 참석 해 출정식이 치러졌다. 후원 단체에 여성가족부, 수서경찰서, 농업경영인중앙협회, ㈜명진A&G, 메트로시티, ㈜스마트머니, 여성행복만들기 운동본부중앙회, 영등포포커스, (사)유기견없는도시, 코스모폴리탄, 4대악근절범시민연합회, A.P미디어, Atv한국농수산방송 등이 함께 했다.

희망한국포럼 신재훈 총재는 인사말로“박근혜 대통령께서 4대악 근절을 외친다”며 입을 열었다. “진정성 있는 분들만 모여서 앞으로 12월31일 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0만 명 서명운동을 할 것이다. 모두가 함께 앞장 서줄 것을 믿는다. 우리가 앞장서서 학교폭력사건을 예방하고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불량식품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냉철하게 따져보고 판단하여 사지도, 먹지도 말아야 한다”며 4대악이 근절이 되면 첫 번째로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 두 번째로 사회 안정, 마지막 세 번째로 나라가 행복해지는 시대를 열어 갈 수 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출정식을 기점으로 오늘 모인 분들을 물론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 4대악 근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인재의원 역시 참석해 그 뜻을 함께 하며 “한국의 고속성장으로 양지가 많이 보편화 됐지만 그만큼 음지가 생겨난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은 우리 국민들의 행복을 좀 먹는 사회악”이라 못 박았다.
또 그는 “이것을 근절 하려면 사회 구석구석이 잘 소통이 되고 햇볕이 잘 들어가고 따듯한 사랑의 기온과 선한 기운으로 감돌아야 하며 이것이 4대악 근절의 초석”이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법으로 처벌만 한다고 근절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서로 손을 잡고 연대하고 그래서 선한 기운이 가득 차다보면 이런 일들은 서서히 사라진다.”고 본다며 “시민정신 건강한 사회적인 연대와 사랑을 키워가지고 사회악을 뿌리 뽑고 국민희망포럼 회원님들께서 선한 기운과 사랑의 온정을 가득 뿜어 우리나라가 그림자가 없는 나라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라며 희망찬 한국으로 나아갈 것을 재 다짐하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