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과 목표를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젊은이들만의 특권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현실은 그리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청년 실업 인구가 100만을 넘어섰으며, 특히 사회 초년생의 실업률이 40%를 상회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jslee@

▲ 김정구 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경영리더들과 젊은이들이 연구원을 통해 인생과 사업에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크게 성장하고 비상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연구원은 미래창조경영과 혁신경영 연구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연애와 결혼, 그리고 출산을 포기했다는 의미로 이른바 ‘3포 세대’라 불리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위해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이 나섰다. 미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세계일류들의 마케팅과 경영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김정구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젊은이들에게 어떤 위기도 뚫게 하며, 일류로 비상시키는 경영 및 마케팅 지식 제공
비영리단체인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은 설립 이래 세계 일류들이 작은 시작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또는 브랜드로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 연구를 집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은 그동안 어려움과 고민 속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했던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리더들을 위해 [미래마케팅: 세계일류로의 도약 5막 경쟁 모델]이라는 전략 패러다임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을 일류로, 세계일류로 떠오르게 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미래마케팅의 예견경쟁과 New Power 준비경쟁 패러다임은 어려움과 한계에 직면했던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은 물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에게도 한계를 돌파하고 세계무대로 뛰어오르도록 하는 미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지식과 마케팅지식을 제공했다. 김정구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장은 “국내유수 기업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세계 일류 지식들을 특히 멋진 미래를 꿈꾸며 정진하는 야심찬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리더들과 대학생으로 하여금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강하게 하고, 떠오르게 하는 경영지식과 마케팅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에서는  미래창조형 혁신지수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기업들과 리더들이 미래기회를 창조하고 혁신하도록 돕는 툴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비전 공유 리더들과 함께 사회공헌과 한국 경영 및 문화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 ‘제2회 전국대학생 Korea 1등 브랜드 사례 경진대회’ Top 10에 선정된 팀들의 사례를 모아 영문책으로 편집해 세계 100대 대학 기증되는 ‘How Korean Brands Soar II’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은 대학생들이 가장 배우고 싶은 Korea 1등 사례들을 연구하고 배우도록 하는 ‘전국 대학생 Korea 1등 사례’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선정된 사례들을 How Korean Brands Soar로 출간해 우리만의 경영과 문화를 세계의 경영리더들과 세계 100대 대학 기증으로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와 같은 모든 활동은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의 후원그룹인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구 원장은 “후원회원은 탁월한 경영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전국대학생 공모전, How Korean Brands Soar의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기증 등과 같이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비상하도록 돕는 사회공헌과 우리만의 경영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비전을 공유하는 기업으로 자발적으로 후원할 수 있다”며 “연구원은 후원하는 기업이 더욱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비상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2회 ‘전국 대학생 Korea 1’등 브랜드 사례 경진대회 개최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제2회 전국대학생 Korea 1등 브랜드 사례 경진대회가 개최되어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미래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학교를 대표하는 60여개팀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Top10 사례는 영문책으로 편집해 How Korean Brands Soar II가 출간되었다. 김정구 원장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으로 본 삼성전자 갤럭시, CJ오쇼핑,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MAMA, 전주 비빔밥, 서울, 현대중공업, KT, 농심 신라면, 마이다스IT가 역경을 뚫고 세계로 비상하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번 한국을 방문했던 유럽의 최고 VIP CEO들도 본 대회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며, 제 3회 대회는 전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게 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했고, 또한 그 결과물인 Top10 사례집은 옥스퍼드 등 유럽대학에 보내면 좋겠다는 제안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ow Korean Brands SoarII 출간과 세계 100대 대학 도서 기증식 거행
연구원은 세계 100대 대학에 How Korean Brands SoarII를 기증하는 도서기증식도 가졌으며, Top 10의 저자인 대학생들과 Top10의 주인공이기도 한 기업 및 기관들의 대표들, 특히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CJ오쇼핑, 아모레퍼시픽, CJ E&M, 마이다스IT, 전주시의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제2회 전국대학생 Korea 1등 브랜드 사례 경진대회’에 60여개 팀이 참여 최종 Top 10에 선정된 학생들

특히 기증식에서는 김정구  원장이  How Korean Brands SoarII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세계 100대 대학에의 도서기증을 통해 우리 문화와 경영을 세계 경영인과 특히 대학생들에게 보냄으로써 책을 읽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일임을 강조했다. 김정구 원장은 “How Korean Brands Soar II의 기증으로 Top10에 선정된 기업들이 역경을 뚫고 비상한 이야기를 세계 최고 학문의 전당인 하버드, 옥스퍼드 등 세계 100대 대학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빈곤국의 대학들에 기증해 그곳의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경영리더들과 젊은이들이 연구원을 통해 인생과 사업에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크게 성장하고 비상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연구원은 미래창조경영과 혁신경영 연구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