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콘텐츠와 상업성이 뛰어난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한류의 주축 시장이 일본과 중국이었다면 지금은 동남아, 북남미 등 다른 지역에도 新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 강성우 (주)더블유라인 대표

신생 기획사들도 한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인 (주)더블유라인도 최근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성우 더블유라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하이 퀼리티 소수정예 교육으로 인재 양성
지난 2013년 12월에 설립된 더블유라인은 2011년부터 다년간 모델사업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인천시 부평동에 지사를 오픈, ‘모델 아카데미’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보적 ‘스타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재능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를 발굴, 육성하는 모델 아카데미이자 연예기획사로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인재를 경계 없이 선발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차별화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연예엔터테이너들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성우 더블유라인 대표는 “최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익의 상당부분에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블유라인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차별화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연예엔터테이너들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한국을 더욱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블유라인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 개성을 최대한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잠재된 능력을 깨울 수 있도록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의 핵심은 효율성이 높은 하이 퀄리티 소수정예 교육이다. 강성우 대표는 “일대일 맞춤식 수업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 부진한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며 “명확한 목표를 가진 도전정신이 있는 인재에게 우선적으로 힘을 실어줌으로써 경쟁을 통한 변화를 이끌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신개념 홍보기법으로 성공스토리를 창조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뿌만 아니라 거품과 부조리로 가득찬 일부 악덕 기획사와 달리 전 직원이 윈윈할 수 있는 가족의식에 입각한 끈끈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자 구성원들 모두가 노력 중이다. 강 대표는 “각 분야의 임직원들은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임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연습생들은 현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조적 사고력으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여 각자의 능력을 계속적으로 계발하고 있다. 서로의 신뢰를 두텁게 만드는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모습이 더블유라인을 미래 문화의 리드기업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세계무대 목표로 문화대국의 위상 제고하다

▲ 더블유라인은 광역시 단위로 지사를 모집, 전국 각 지역의 숨은 엔터테이너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더블유라인은 광역시 단위로 지사를 모집, 전국 각 지역의 숨은 엔터테이너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세계무대를 목표로 하는 토털 엔터테이너 양성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적 마스터플랜을 구상하고, 계약서상의 의무적 파트너가 아닌 가치를 함께 창조하고 꿈을 실현시키는 믿음직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인재들의 성공을 돕고, 대한민국 연예산업의 한 부분을 풍성히 채워나가는 중이다. 이 외에도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각 영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기업미래와 안정구조를 다지고자 주력사업인 (주)더블유라인 외에도 전통 돼지갈비 전문점 ‘꼴통갈비’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성우 대표는 “꼴통갈비는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전통갈비 단 하나의 메뉴에 전력투구하며 품질이 뛰어난 최고급 돼지갈비만을 취급, 전통방식을 고수해 음식의 질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며 “5월 초 목동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10호 점 오픈이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대국의 이름에 걸맞게 이제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를 스며들게 해 국민 모두가 문화의 삶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우리 민족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 세계문화를 주도하고 인류평화 발전에 기여하며 기쁨을 나누는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세계무대 목표로 더블유라인 토털엔터테이너 양성을 위해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춰 한국의 다양한 연예문화 세계에 알려 문화대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 앞으로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 되는 문화발전에 더블유라인이 앞장서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