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문명화됨에 따라 현대 도시인의 운동량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는 자연 속에서 주로 육체노동에 종사하였으나 현대인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정신노동 위주로 생활을 하고 있다.

▲ 최형준 러쉬스포츠센터 대표

사람의 신체는 일정한 육체적 활동을 필요로 한다. 인체의 주요 기관인 심장, 폐, 위장, 혈관 신경조직 등은 적당히 자극되어야 정상적인 리듬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발달된 현대생활에서는 인체에 필요한 기본적인 육체활동이 부족하게 되었으며 이는 신체 각 기관의 이상을 초래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었다. 특히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위협인 각종 성인병은 운동부족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경우의 수가 많다.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 각 기관이 기능적으로 약해지고 노화현상이 빨리 오기 때문에 크고 작은 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크게 된다.

운동은 건강 위한 예방접종이자 보험
최근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형준 러쉬스포츠센터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양재동 트윈타워에 위치한 러쉬스포츠센터는 양재동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 클럽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운동의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약 1000여 평의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러쉬스포츠센터는 유산소 운동기구와 웨이트 트레이닝 전용공간, 골프존, GX전용공간, 찜질방으로 분리되어 있어 운동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토탈 스포츠센터다. 또한 퍼스널 트레이닝, 요가, GX, 골프 등 분야별 최고의 트레이너와 지도자들이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 완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9년 러쉬스포츠센터를 오픈 후 2012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형준 대표는 “21세기 휘트니스도 이제는 메디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운동도 이제는 내 몸에 맞게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며 “옛날방식 즉 무조건 힘들어야 하고, 땀나야 운동이 된다”는 식의 운동방법은 오히려 병을 얻게 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무조건 휘트니스클럽에 와서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너들과 상의 후 과학적인 운동원리를 내 몸에 맞게 진행하는 올바른 운동방법으로 건강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이며 보험증권이라고 말하는 최 대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에 병적인 자각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스스로가 건강하다고 믿는 잘못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버려야 한다고 경고한다. 최형준 대표는 이렇게 말을한다 “우리는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고, 불의에 사고에 대비하고자 보험도 든다” 하지만 정작 비활동으로 인한 자신의 신체가 점점 고장이 나는 것을 방치하다 병적인 자각증상이 나타나서야 뒤늦게 후회하고 운동을 시작한다. 이는 정말 미련한 방법이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은 예방접종처럼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복의 열쇠는 운동에 있다

▲ 러쉬스포츠센터는 퍼스널 트레이닝, 요가, GX, 골프 등 분야별 최고의 트레이너와 지도자들이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 완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운동도 이제는 내몸에 맞게 과학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시대다. 최형준 대표는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등 크게 2가지 형태로 나뉜다”며 “그러나 정작 운동을 함에 있어 정확하게 그 의미와 방법을 숙지하고 운동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러쉬스포츠센터는 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산소운동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운동방향을 먼저 물어보고 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심폐기능을 향상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75~85% 수준으로 설정해 운동하도록 알려준다. 체지방감소를 위한 경우 자신의 최대 심박수에 50~65%수준으로 설정해 운동하도록 알려준다. 무산소운동(근저항운동, 웨이트트레이닝)의 경우 자신의 최대근력의 70% 수준 이상의 자극을 근육에 적용해야 생리적 발달이 이루어진다. 이에 운동수행 시 자신의 70% 수준의 무게 즉 12RM(12번을 겨우 들 수 있는 무게)를 찾아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 내에 간호사를 배치시키고 체계적인 세미메디컬 시스템을 통해 근육량, 비만도, 체지방 검사 등 하드웨어적 검사와 혈당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지방 수치, HDL-C 등 소프트웨어적인 수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회원들의 건강을 되찾아줄 수 있었다.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성인병에 시달리던 한 50대 중년 남성도, 소아마비로 사회성이 떨어지고 다양한 문제에 시달렸던 한 회원도, 고령의 68세 고도비만 여성도 러쉬스포츠센터를 통해 건강과 함께 자존감을 되찾았다. 이런 효과적인 결과을 통해 대부분의 회원들은 첫째는 신체적 발달에 따른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며, 둘째는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주변인들에게 운동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운동전도사로 바뀐다는 것이었다. 최형준 대표는 이렇게 주장한다 “사람들이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실시하게 되면 건강해지게 되고 이는 병원을 이용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광의적으로는 큰 액수의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고장내는 최고의 나쁜 인자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몸은 하루 적어도 1시간 정도는 모든 것을 접어두고 운동을 즐기면서 “나는 이 운동을 통해 오늘도 건강해진다는 믿음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운동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카테콜라민 등의 분비를 억제하고 베타 엔돌핀, 세라토닌 등의 분비를 늘려서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가장 효과적인 행동은 운동이다. 이는 행복의 열쇠가 운동에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