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사 최초로 2009년 9월 문을 연 J포럼, 중앙일보 송필호대표이사, 고현곤 J포럼소장 겸 편집국 경제에디터가 이끄는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교수출신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최경아 위원을 만났다.

중앙일보 J포럼 “ 우리는... 일촌입니다.”
“ J포럼은  시사와 경영에 문사철의 재미를 더한 국내 최고의 과정이에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지요.

▲ 중앙일보 J포럼 사무국장 겸 기획위원 최경아

중앙일보 고문이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손석희 JTBC 보도담당사장,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노대래 공정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문수 도지사, 서울대 총장, 김세철 명지의료원장/중대명예교수,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전 LH 토지주택공사 연구원장, 권영걸 한샘사장/전 서울시부시장, 김효준 BMW 대표이사, 이충헌 KBS의학전문기자등 국내 최고의 연사들을 모시게 되어 정말 기뻐요. 기자들의 생생한 정보 및 신문에 나지 않은 뒷 이야기는 물론 성공한 CEO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서 새로운 경영의 길을 모색해 볼수있지요. 다양한 분들과의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더욱 품격높은 CEO 과정으로 자리매김시키는게 올해의 목표이에요.  우리는 모두 일촌입니다. ” 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 최경아국장은 전임교수시절 J포럼 8기를 수료했다.
 100일요가의 저자로 이름을 알려 많은 기관과 단체, 기업에서 특강 연사로 초청되는 최경아 국장도 <마음근육 만들기와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교수, 언론, 방송, 저자, 칼럼리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던 그녀는 서비스정신과 봉사하는 마음이 뛰어나고 네트워크가 좋다는 이유로 중앙일보 측의 삼고초려[三顧草廬 ]끝에 사무국장으로 영입되었다. “10년, 20년 된 기자들이 하던 사무국장 역할을 잘 할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했는데 즐기면서 하다보니 지금은 정말 재미있고 즐기면서 일하게 되었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연사분들과 J포럼 원우님들을 지인으로 모실수 있게 되어 제게 큰 재산이라고 생각해요.” 

그녀가 사무국장으로 온 후 J포럼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1기부터 10기까지 총동문회를 구성하여 전체 원우들간의 화합을 유도하고 총동문 송년회와 전체 골프대회, 봉사활동 과 재능기부, 동호회 등을 통해 더욱 한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화사해졌다는 평이다.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여 온화하면서도 친근하게 접근할 뿐아니라 모든 원우들의 영전소식이나 경조사를  챙기고 교량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 J포럼 VIP 원우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녀는 스포츠건강관리학부 교수출신 답게 워크샵이나 동호회를 기획할 때에도 골프, 요트, 승마, 하이킹, 테니스, 댄스, 등 전공분야인 레저스포츠를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하여 건강과 유희를 모두 생각한다고 한다.
18개 정부 부처, 세계일류기업, 다수 중견기업 CEO, 고위공직자, 공기업 및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 병원장, 군장성, 법조인, 회계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정을 돈독히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무국장의 역할이며 대한민국 경영인들의 숨은 가치를 열어드리기 위해 중앙일보 J포럼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조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그녀는 아름답다.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인성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한  최국장의 노력으로 J포럼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요가는 밥이다. !”  “ 매일 밥을 먹드시 늘 습관처럼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가의 새 지평을 선도하는 요가 신지식인, 그녀가 제안하는 국민생활체육 보급과 건강증진

가히 ‘요가열풍’이라 이를 만하다. 요가학원에는 수강생들이 앞 다퉈 몰려들고 구청이나 문화센터에서도 요가강좌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이나 대기업, 공기업 임직원 워크샵에도 건강을 주제로 한 특강이 늘고 있다.
요가를 예찬하는 사람들은 요가가 건강을 돋우고 마음을 안정시킬 뿐더러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 효과까지 만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별다른 기구가 필요 없고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점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커다란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마음근육만들기 100일 요가>
요가는 육체와 정신의 합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며 상하, 좌우의 균형과 어깨, 골반 등의 체형교정으로 신체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온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도 키워준다. <마음근육만들기 100일 요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경아 국장은 “요가는 과격한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특별한 기구도 필요 없이 일상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다”며 “특히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혈액 흐름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강조한다. 최근 다이어트를 위한 핫요가,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된다는 수험생 요가 등 맞춤형 요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최 국장은 “요가를 너무 상업적으로만 다루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요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운동이다. 각자에게 맞는 자세를 배우는 게 가장 중요한데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깊이 없는 교육을 전함으로써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요가를 단순히 다이어트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점도 문제”라며 “요가는 남성이나 노인, 청소년 모두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습관처럼 늘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최경아 국장의 저서 <마음근육만들기 100일 요가>는 지난 2010년 첫 출간하여 이미 16쇄가 출간됐을 정도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얻으며 일본에도 출간되었고,  중국 Gold Wall Press와도 출간 계약을 마쳤다. <마음근육만들기 100일 요가>는 지금 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휴식과 멈춤의 중요성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 국장은 “온종일 쌓인 스트레스와 머릿속 잡념, 피곤과 독기, 억눌림, 이 모든 것들을 100일 간의 수련으로 다스릴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몸의 움직임으로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생각을 모으고 집중할 수 있는 연습도 가능하다”고 출간배경을 밝혔다. <마음근육만들기 100일 요가>는 호흡을 시작으로 피로에 찌든 몸을 풀고 마음을 편히 릴렉스한 다음에는 복잡한 마음을 비우고 정말로 중요한 것에 힘을 모아 집중하게 되는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 그 단계가 지나면 탄력 있고 멋진 몸 관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음을 먼저 다스린 사람이 원하는 몸을 얼마나 빨리 이루어낼 수 있는지 독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최경아 국장은 “<마음근육만들기 100일 요가>는 요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싫증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며 “대부분의 동작들이 그 자리에서 힘들이지 않고 쉬운 동작들로 일부러 운동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마음의 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요가전도사’
최경아 국장은 외모로 봐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 동안의 소유자다. 고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결혼 19년차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며 가정과 사회생활을 야무지게 하는 수퍼우먼이다. 의사인 남편 내조를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 공중보건의사 시절 농촌 의료봉사에 함께 할 뿐아니라 남편의 피로회복을 위해 스포츠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하여 퇴근후 피로한 남편에게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병원 회식때 대리운전하러 직접 간다며 부부금실을 과시했다. 남편 또한 요가저서의 의학자문을 해줄 뿐 아니라 국내에 생소한 부부요가를 함께 수련하고 보급하며 아내의 저서와 신문 칼럼에 부부요가 모델로 참여하는 등  건강과 행복한 부부의 롤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 국장은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요가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교수라는 직업의 고정관념을 깨고 SBS TV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던 그는 과거 30인치 허리의 뚱뚱한 몸매를 요가로 21인치 명품 굴곡 몸매로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그 비법을 정리한 <100일 요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신 있게 살 수 있다는 신념을 불어 넣어 건강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최경아 국장은 국민생활체육회 이사, MBC 해설위원, 일본 가와사키의료복지대학 특별연구원, 대한요트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이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신문에 ‘최경아 교수의 6색요가’라는 주제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칼럼을 매일(일요일제외) 테마별로 연재했던 최 교수는 국민일보 쿠키TV <최경아 교수의 행복요가> 프로그램(105회)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TV조선 <반지원정대 퀴즈>에 출연하여 최 교수를 포함한 5명의 교수들이 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아 전액을 스포츠건강관리학부 제자들에게 기부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작년 KOICA 소속 PAS 라오스 대학생 해외봉사단장으로 위촉되어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요가, 체육, K_POP등 문화체육교류와 봉사를 하여 한류문화 보급에 앞장서기도 했다. 오늘도 방송과 언론, 강연 연사, 건강 전도사로 요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경아 국장.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경아
중앙일보 종합연구원 기획위원 겸 J포럼 사무국장
국민생활체육회 이사,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이사
MBC 해설위원 ,대한요트협회 자문위원
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학부 전임교수 겸 대외협력 학부장
일본 가와사키 의료복지대학교 특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과학과 졸업
국제요가협회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