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 그 뒤로 펼쳐진 높은 산 그리고 깊은 계곡을 따라 물이 흐르는 아늑한 삶의 터전. 동네 어귀에서 늘 바라보던 이런 모습은 우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다.

편집국

▲ 류육현 한국수맥학회중앙회장은 “수맥이 집(양택)과 묘소(음택)에 흘러가면, 건강을 해치고 원인모를 질병으로 건강을 잃고, 사업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게 된다”고 말한다.

풍수지리는 터를 잡는 술법이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도 ‘터잡기’와 같은 뜻으로 ‘입지 선정’이라는 말을 쓴다. 주로 도시 계획을 수립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입지 선정은 입지 주체나 입지 장소에 따라 요구하는 조건이 천차만별이다. 지형, 지질, 기후(바람, 온도), 용수 등과 같은 자연적인 조건과 교통, 시장, 노동력, 용지 상태, 원료 공급, 전력 등과 같은 사회적·경제적인 조건이 맞아야 한다. 

수맥 차단의 창시자, 초인적 투시력으로 수맥 탐지해
예로부터 묘지의 길흉과 자손의 화복을 동기감응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유형인 과학과 무형인 기(氣)나 영(靈)과의 사이에는 과학으로 풀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고 있다. 이제는 풍수가 과학적인 학문으로 충분히 입증이 되어가고 있다. 류육현 한국수맥학회중앙회장은 “수맥이 집(양택)과 묘소(음택)에 흘러가면, 건강을 해치고 원인모를 질병으로 건강을 잃고, 사업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게 된다”고 말한다.

원래 수맥이란 용어는 지하수 개발업자들이 20-30여 년 전에 사용하던 용어로 류육현 박사는 이를 수맥이라 하지 않고 ‘얼음장같이 차가운 냉혈’이 적절한 용어라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지하 깊숙이 흐르는 수맥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L로드나 추 등 탐지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 최초로 묘지의 수맥을 차단해주며 풍수학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류육현 박사는 탐지장비 없이 지하 1000m하부에 흐르는 물줄기를 초인적인 투시력으로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찾아내고, 물줄기를 돌려놓고 어느 누구든 전화 목소리나 얼굴만 봐도 100% 당대 조상묘소에 수맥이 흘러간 것과 집안에 물이 고여 있는 것까지 알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맥과 지혈, 동침을 이용해 수맥을 차단하고 있는 류 회장은 “합금봉을 이용해 냉혈을 차단해준다”며 “풍수지리학에서는 수맥을 냉혈, 반대로 지혈은 땅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흐름이다. 결국 지혈이 흐르고 냉혈이 흐르지 않는 곳이 바로 명당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수맥을 찾고 차단할 때 의뢰한 사람들에게 직접 수맥이 지나가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차단된 것을 직접 느끼게 한다. 이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일이 곧 실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알게 하기 위함이다. 류육현 회장은 “남의 말을 듣기만 하고 믿는 것의 가장 미련한 일이다”면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피부로 직접 만져본 내가 경험한 일들만 믿어야 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교육문화사업체 지당자연사박물관, 일천오백오십억원 들여 설립
류육현 회장은 “땅의 기운이 좋으려면 우선 흙의 상태가 좋아야 하고 수맥과 지전류가 흐르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면서 “또한 수맥이 흐르는 곳은 나무가 살 수 없는 척박하고 푸석푸석한 생기 없는 땅으로 변하고 끊임없이 지하에서 발생하는 수맥파와 지전류파 때문에 시신이 편안한 날이 없다”고 조언한다.

▲ 류회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장묘문화를 심어주고 이를 통해 모든 이가 건강을 지키고 집안에 좋은 기운만 넘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수맥이 흐르지 않는 생기 가득한 땅속에 묻힌 조상의 유골은 지상에 살아있는 자손에게 끊임없이 동기감응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것. 류 회장은 “유전자에 의해 ‘조상의 기’가 ‘자손의 기’에 전달돼 3대까지 미친다. 우리나라는 현재 화장, 수목장 등 다양한 형태로 장례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매년 여의도 두배 가량의 자연녹지가 묘지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맥이 묘지를 지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만약 수맥이 흐르는 곳에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묘를 썼다면 그 자손은 건강이 좋지 못하거나 사업이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국민들에게 올바른 장묘문화를 심어주고 이를 통해 모든 이가 건강을 지키고 집안에 좋은 기운만 넘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싶다는 류육현 박사(철학박사)는 현재 충남 공주시 탄천면 광명리에서 ‘지당자연사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13,200평방미터 부지에 20여 만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이곳은 류 회장이 국가와 국민에게 사회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무려 일천오백오십억원을 들여 설립한 곳이다.

류 회장은 “인간이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풍수”라며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지당자연사박물관을 교육문화 체험의 장으로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현재 유박사에게 인생과 가정문제 또는 자녀문제 등으로 상담 오는 이들이 상하고하를 막론하고 줄을 잇고 있는데, 유박사는 단 한푼의 실비도 받지 않고 무료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 있다. 간혹 유박사를 무속인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는 실제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장로직을 맡고 있다. 류박사는 일절 사심이나 욕심을 버린 채 독특한 투시력을 가진 초능력자로 순수한 인생을 살며 평생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명망가이기도 하다. (충남 공주시 탄천면 광명리 95번지 지당자연사박물관내 한국수맥학중앙회 류육현 박사 041)857-0001/ 010-5423-0008)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