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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칼 웰니스 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
2017년 09월 07일 (목) 23:58:41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잘 살자는 ‘웰빙’에 ‘행복’과 ‘건강’을 더한 ‘웰니스’가 최근 인류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웰니스는 몸과 정신, 활동하는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개념에 좀 더 가깝다. 웰니스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추구할 수 있는 가치다.

황인상 기자 his@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 직장 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직장 웰니스(Workplace Wellness)’,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웰니스 관광(Wellness Tour)’,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사회 안에서 관계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웰에이징(Well-Aging)’, 웰니스 산업의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이 사례들은 모두 ‘웰니스(Wellness) 산업’과 관련된 것들이다.

글로벌 Bio Medical Wellness 인재 육성
연세대학교 Bio Medical Wellness 융합 특화 전문인재 육성사업단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1979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연세대학교 의공학부의 Bio Medical Wellness 융합 특화 전문인재 육성사업단은 출범 이후 BMW(Bio convergence, Medical system, Wellness device) 융합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 정병조 단장
정병조 연세대학교 Bio Medical Wellness 융합 특화 전문인재 육성사업단장은 “Bio Medical Wellness 산업에 특화된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자 대학원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영어 교과목을 운영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박사학위영어 논문 제출 의무화, 해외 연구기관과의 연구 및 교류 등 다양한 노력으로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52명의 대학원생과 16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단은 바이오 원천기술과 시스템 운용기술을 융합한 교과과정 개발, 의료기기 인허가, 지적재산권, 취·창업,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기존 병원용 의료기기에만 집중되어 있던 의공학 기술을 웰니스 산업에 융합함으로써 수요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Bio Medical Wellness 융합 신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정병조 단장은 “Bio Medical Wellness 분야는 고부가치 융합 산업”으로 “Bio Medical Wellness 융합 특화전문 인재 육성사업단은 관련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고급 특화인재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이어 “사업단이 향후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들을 배출하며 ‘세계 최고’로 손꼽힐 수 있는 의공학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다양한 연구 수행하며 의료기기 블루오션 창출
현재 연세대학교 Bio Medical Wellness 융합 특화 전문인재 육성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정병조 단장은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교수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대외정책부처장,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학술이사,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연구이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의공학과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지금까지 SCI(E)급 34건을 포함하여 총 79건의 논문을 발표한 정 단장은 117건의 학술활동, 특허 32건, 기술사업화 2건, 기술이전1건 등의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MGM 엔도스코프, ㈜옵토바이오메드, ㈜삼성전자, ㈜네오닥터, ㈜메딕콘, ㈜동성제약 ㈜하오리닉 등 15건의 산학협력도 추진해온 그는 RRC, TIC, MEETC, BK21 등 대형 국책 사업단에 참여한 바 있다. 의공학 분야 중에서도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들을 연구 및 개발하는 의광학 분야의 전문가인 그는 Biomedical Optics 연구실을 운영하며 피부과 중심의 의료용 광 영상 진단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에 매진 중이다.

정 교수는 “현재 단일 카메라 기반의 3차원 광 영상 기술, 레이저 스페클(Laser Speckle) 혈관 영상화 기술, 근적외선(Near Infrared) 기반의 정맥 검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저출력 레이저 치료(Low Level Laser Therapy) 기술 개발 및 삽입형 광섬유 치료 프로브 개발 등의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병원 의료진과 관련 기업들과의 공동연구 방식으로 수행함으로써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의료기기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는 그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에서 나아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연구 주제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는 정병조 단장. 우리나라의 Bio Medical Wellness 산업을 선도할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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