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만약(千病萬藥)’, 천(千) 가지 질병에 만(萬) 가지 약이라는 이 말은 그만큼 질병을 치료하기가 어렵다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달로 서양의학이 모든 질병을 완전히 정복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는 완전히 빗나갔다.

▲ 조기래 대표는 숲속공기와 대한민국의 전통생활방식, 먹거리에 그 열쇠가 있으며 전 세계사람들의 생명권은 이제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오늘날 현대과학에 의존하는 서양의학의 질병치료는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었고 서구 유럽에서는 다시 대체의학과 전통의학에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수많은 질병 중에는 아직도 현대 의학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중풍마비질환과 각종 암, 그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니거나 아니면 아예 포기한 상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연요법으로 난치병 환자 회생시키는데 총력 기울여
최근 조기래 춘원임산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자연요법의 전문가인 조기래 대표는 공기, 음식, 부항을 이용한 자연요법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 환자들을 회생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조 대표는 인체가 가진 재생력과 치유력 등 인체 생리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론을 형성했다. 이에 숲속공기중의  이슬, 부항으로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체내에 봉한액이 원활히 생성되게 함으로써 난치병을 치유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자연요법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조기래 대표는 특히 ‘봉한이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조 대표는 일본의 방사능 피폭에 대한 치유에도 봉한이론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봉한이론에 의하면 경혈의 분포상태는 <황제내경>이 가리키고 있는 분포와 대체로 일치하며 일부의 경혈은 새로운 부위에도 존재한다. 또 경맥은 관모양의 구조물다발로 되어 있으며, 그 조직학적 및 실험생리학적 성질에 있어 신경계통, 혈관 및 임파계통과는 명확히 구분된다. 경락의 실체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해부 조직학적 계통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락계통은 봉한소체와 그것을 연결하는 봉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락계통 안에는 봉한액이 순환하고 있다. 봉한소체와 봉한관 내에는 핵산, 특히 DNA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기관 내 봉한관체계 장기 내에도 봉한관체계가 분포하고 있으며 장기실질세포는 모두 봉한관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생체의 모든 구성요소는 끊임없이 갱신되는데, 그것은 경락계통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있다. 조기래 대표는 “봉한액은 봉한관 내의 액으로, 각종 호르몬 줄기세포를 함유한 생명의 원초적 물질로 전기적인 작용으로 기(氣)를 통하고, 만능줄기세포로 손상된 장부와 세포를 수리하고 원상복구 시킨다”면서 “암의 발병은 봉한액의 부족으로 생기며, 화학항암제를 투여시 봉한액의 고갈은 더욱 가속된다. 숲속에 들어와 요양하는 암 환자가 치유되는 이치는 봉한액 생성이 도시보다 많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봉한치유학회 설립해 자연치유요법의 활성화 도모

▲ 자연요법의 전문가인 조기래 대표는 공기, 음식, 부항을 이용한 자연요법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 환자들을 회생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우리 몸의 각종 난치성 질병을 자연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단초를 발견한 조기래 대표는 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김봉한 박사의 이론이 숲속에서 요양하여 치유되는 사람들 몸안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또한 이에 역행하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관찰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조 대표는 “김봉한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 내부에 있는 봉한관에 봉한액이 마르지 않게 흐르고, 그 내부에 있는 줄기세포가 손상된 세포를 복구할 수 있게끔 외부에서 부항으로 각종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고, 인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봉한액이 생성되도록 영양분을 공급해준다면 인체의 자체 치유력으로 각종 난치병들이 치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러한 봉한치유학을 더욱 발전시켜 봉한치유학회를 설립해 자연치유요법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방사능 내부 피폭에 대한 봉한치유법에 의거한 대책, 노아의 홍수와 인류의 단명, 미세먼지, 탈모 등을 주제로 서울역과 용산역, 코엑스, 부산역 등의 공공기관에서 건강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조기래 대표는 최근 북일면 일대 편백나무 숲의 공기를 이용한 치료법을 연구한 끝에 ‘피톤토피’ 개발에 성공했다. 조 대표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피톤토피로 많은 난치병 환자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인류는 앞으로도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그로 인해 또한 수많은 병이 발견될 것이다. 결론은 숲속공기 특히 대한민국 숲속공기와 대한민국의 전통생활방식과 먹거리에 그 열쇠가 있으며 전 세계사람들의 생명권은 이제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