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알면 알수록 어려운 부분이 바로 자산관리다.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는 일정한 금융수입의 준비는 필수이기에  자산관리는 평생을 두고 이어지는 과정 속에 원칙과 기준이 없다면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제안과 선택의 다양성 속에서 자칫 길을 잃게 되고 결국엔 건강하지 못한 재정 상태로 인해 인생이 피곤해질 수 있다.

▲ 삼성생명 타워팰리스 강남FP지점 전선옥 名人

또한 자산가들에겐 재테크보다 세테크가 훨씬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상속, 증여 세율이 30억 초과시 50%라는 현실 속에 상속세 절세와 납부 유동성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지만 많은 경우 준비해야할 시기를 놓친 후에 준비할 부분을 검토하기 시작한다. 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이다. 상속세 납부재원 마련 및 절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인도 활용하고 (손)자녀 세대까지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2代·3代 플랜은 一石二鳥일 것이다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젊었을 땐 가족에 대한 책임, 질병 사고에 대한 보장 자산관리와 나이가 들면 노후준비나 은퇴준비로 연결되기 때문에 입이 아플 정도로 이야기해도 아깝지 않다. 그러나 단지 주위의 말만 듣고 투자해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년까지 큰 목돈이 묶여 있게 된다면 그것은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투자하기 전에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재무설계를 받아보아야 제대로 된 재테크와 세태크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에 맞는 “골든밸런스”- 즉 인생의 주요 필요자금(결혼, 은퇴, 자녀교육. 은퇴준비)와 갑작스런 위험에 대비한 준비자금(질병, 사고, 요양, 실직) 대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균형 있는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서 업계 최고
부유층과 전문직·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자산재테크 세미나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생명 타워팰리스 강남FP지점의 전선옥 名人은 “요즘 같은 시기에 보험은 가족을 지켜주는 보장자산이며 초부유층 자산가들에겐 메리츠 가문이나 록펠러 가문처럼 명문가의 富와 명성을2代, 3代몇 세대를 지나도 승계시킬 수 있는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몇십 년, 몇백 년 지나도 존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인지, 고객입장에서 제대로 설계분석해주고 전문지식이 있는 컨설턴트인지 파악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난 2007년 출범한 타워팰리스강남 FP지점은 VIP고객을 위해 특화된 영업지점으로 고객별로 상이한 재무적 상황을 고려하여 재무목표를 진단하고, 자산관리 전문가와 재무분석시스템(SAPS)을 통해 부동산, 금융자산 등에 대한 투자전략과 세금, 은퇴, 상속/증여에 관한 대안을 장기적 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 맞춤 컨설팅, 현재와 미래를 감안한 설계, 고객 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안유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등 고객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포진하고 있다. 이곳에서 FC로 활동하고 있는 전선옥 名人은 삼성생명의 名人들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업계 최고의 보험인이다. 삼성생명 입사 전 삼성그룹 광고회사 총무과에서 근무했던 전선옥 名人은 1991년 삼성생명 청주지점에 입사 후 5년만에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2004년 서울로 이사하면서 그토록 원하던 FC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능력은 그가 평범한 FC로 활동하도록 놔두지 않았다. 지점장으로부터 관리자로의 복귀를 끊임없이 제안 받았던 것이다. 뛰어난 교육능력과 관리 능력을 그냥 묵히는 것은 여러 모로 아까울 뿐 아니라 지점장까지 역임했던 사람이 필드에서 성공한 사례는 없다는 것이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전 名人은 FC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저는 삼성생명에서 최고의 FC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단지 저의 모든 고객이 저를 최고의 FC로 인정해주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다”면서 “큰 명예나 욕심은 없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 정보로 늘 진실한 모습으로 고객들과 함께 오래토록 일하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의 이러한 한결같은 모습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2006년 송파 지역단에서 1등을 했던 전선옥 名人은 이듬해인 2007년에는 타워팰리스강남 FP지점에서 근무하며 2009년 테헤란로 지역단 1등을 한 이후 지금까지 TOT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며 관리자도 필드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최초의 선례를 남겼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신뢰 바탕으로 고객 상담
전선옥 名人은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고 강조한다. 계약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고객에게 한결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의미다. 특히 전 名人은 고객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한다. 그는 “부족한 실력으로 열심히 일하면 회사와 국가와 자신을 망하게 한다. 실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한다”면서 “지금은 더 많이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야 성공할 수 있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상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고객만족을 가장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때문에 고객을 만날 때에도 항상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서며, 매순간 최선을 다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함에 있어서 5~9개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에 전선옥 名人은 “오로지 고객에게 보험의 가치가 전달될 수 있을 때까지 보험인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에 충실할 뿐”이라고 전했다. 2013년 정부가 부자들의 세금이 줄어드는 것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발표와 비과세 축소를 실행했지만 전선옥  名人은 “고객들의 자산이 비과세로 보호되어, 어렵게 만들어진 자산을 지켜 드릴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언제나 기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한다. 그는 “전선옥 名人 때문에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그의 최종 목표는 최고실적 보험인이 아닌, 기분 좋은 만남으로 고객들과 오랜 시간을 롱런하는 것이다. 전 名人은 “누구나 정상까지 올라갈 수는 있지만 아무나 오래 머물 수는 없다”면서 “저는 오랫동안 차 한 잔을 마셔도 기분 좋은 사람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머물고 싶으며, 고객이 살아가는 生老病死속에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전문가로 전선옥 이름에 고객의 엄지손가락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컨설턴트로 인정받고 싶은 것이 제 꿈이랍니다.”라고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