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사회복지관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최창윤 기자(사진=영암군)

응급상황 수시대처로 건강한 복지관 운영에 노력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일 전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대한안전교육센타로부터 교육받아 응급상황에 수시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여성 분야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200명 이상이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어 언제든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응급상황 수시대처가 필요한 기관이다. 

최두복 주민복지실장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백번을 해도 넘치지 않으며 심폐소생술을 습관화하면 주위 가족, 이웃 등을 살릴 수 있고 특히 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가 많아 직원이 꼭 알아야 교육이다"고 응급상황 대체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