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HD금융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UNCTAD 기준에 맞는 창조경제교실의 독창적 커리큘럼과 텍스트를 기반으로 교육용 게임, 완구, 교구를 개발하고 세계시장개척에 도전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jslee@

▲ 김미아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걱정하고 아이들 모두가 그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교육선진화 방안이 발표되고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변화된 교육에 맞춰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 CHD금융교육의 창의사고력 융합학습과 콘텐츠는 지금 교과부에서 추진하는 교육의 방향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김미아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체험하고 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조경제와 친해지는 독창적 교육
CHD금융교육은 창조경제콘텐츠 개발부터 강사 양성까지 한 번에 서비스한다. 김미아 대표는 “CHD금융교육은 조기에 창조경제교육을 진행하여 아이가 미래에 경쟁력 있는 꿈나무로 자라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라면서 CHD창조경제교실에서 다루는 것은 경제학에서 빌려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청소년들이 창조경제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고 놀이를 통해 조기에 창조경제와 친해지는 독창적 교육이다.”라고 설명했다. CHD금융교육의 CHD는 창의(Children & Creative), 조화(Happy & Harmony), 개발(Dream & Development)의 첫 글자로, 행복한 창조경제교실을 위해 교과목을 융합한 형태의 창조경제 교육프로그램이다. 
     
CHD금융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선진화 방안의 최적 융합교육으로 평가
김미아 대표는 “CHD금융교육은 딱딱한 공부가 아닌 탐구 및 토론학습, 소통과 협력하는 다양한 모형과 체험활동, 연계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창조경제에 관심을 두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며 쉽고 재미있는 창조경제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교과 간 통합학습을 시도하고,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러한 점 때문에 창조경제교육 프로그램은 교과부의 교육선진화 방안에 완전한 대응이 가능하다. CHD금융교육의 창의사고 프로그램은 교육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융합교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창의나눔 프로그램은 종합적인 성취평가제에 대응한 종합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외에도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도덕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돈과 법 그리고 지식교육으로 전환해 학교폭력예방과 관계개선에도 매우 유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교육콘텐츠 독자적으로 개발 보급
지난 2010년 6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서비스를 개시한 CHD금융교육은 아이와 부모를 위한 금융교육 학습서인 <CHD금융교육> 및 <CHD금융교육 워크북>을 발간하고 디지털북을 등록했다. 현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를 대상으로 CA수업과 동아리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김미아 대표는 “CHD금융교육은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CHD금융교육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금융교육, 캐릭터, 창조경제교육콘텐츠를 독자적으로 개발·보급해왔다”면서 “학교폭력예방, 방과 후 수업, 사교육비 절감, 학교성적 향상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 및 역할놀이와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교사들이 쉽게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CHD금융교육은 중소기업청 2012년 지식사업화 지원사업, 2013년 마케팅플랫폼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미아 대표는 “Happy dream comes true 행복한 학교생활, 행복한 가정,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걱정하고 아이들 모두가 그 행복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창조경제는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처럼 되고 있다.
국민 참여를 위한 창조경제교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지금 세계는 다양한 형태로 창조경제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무한한 창조력은 창조경제의 고갈되지 않는 유용한 자원이다. 글로벌화한 창조경제는 지식자원을 활용해서 지식재산권을 만드는 산업형태다. 특히 자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창조자원을 활용해서 부를 창출하는 창조경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국가의 경쟁력은 창조경제의 발달 정도로 평가되고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 창조경제는 몇몇 기업이 하는 것보다 전 국민이 참여해서 국가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 CHD금융교육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금융교육, 캐릭터, 창조경제교육콘텐츠를 독자적으로 개발·보급해왔다.

그럼에도, 아직은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대부분 사람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새마을 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적극적 참여 덕택이다. 창조경제는 많은 국민의 참여가 필요하므로 창조경제교육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 창조경제교육 인프라의 세계화 가능성은 대단히 크다. 씨앗이나 싹을 보지 않고 열매를 보려는 경향은 창조경제의 걸림돌이다. 싹이 트려면 적합한 토양이 필요한데 창조기업은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나 행정서비스의 혜택이 대단히 어렵다. 산업의 발전단계를 보면 황무지에 철도를 깔고, 그다음 열차가 다니고, 그러고 나서 화물을 싣고 달린다. 수익의 크기는 뒤로 갈수록 커진다. 창조산물은 기차에 실린 상품이다. 철도 역할을 하는 ICT산업과 내용이 되는 지식산업이 조화롭게 융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창시자들은 그 시대에 앞서간 새로운 씨앗이었고 그 나라가 그 싹을 키울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만약 씨앗의 종류를 보지 않고 열매만 보려 했다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처음에 그들은 작지만, 미래를 보는 비전에 강했다. 그런 면에서 창조경제교육 인프라의 세계화 가능성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CHD금융교육은 중소기업청의 그런 안목에서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였다.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