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인재가 대우받는 시대다. 오늘날 국가경쟁력을 키우는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문화콘텐츠다. 이에 창의력과 예술감각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전성일 SBRUSH 아트 아카데미 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전성일 SBRUSH 아트아카데미 원장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SBRUSH 아트 아카데미는 유학미술과 취미미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트아카데미다. 이곳에서는 작가경력과 오랜 교육노하우의 전문작가와 유학미술전문강사진을 통해 미술 초보자들에게도 눈높이 교육, 맞춤식 교육을 통해 전문실기와 개인별 프로젝트를 맞춤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50여 가지의 전문미술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별 부족한 포인트를 체크하여 부족한 실기교육을 언제든 선택 보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기와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작품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여 창작미술을 지원하고 취업, 진학, 유학등의 목표를 지원하고 있다. 전성일 SBRUSH 아트 아카데미 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전문 커리큘럼 통해 융합형 미술교육 실현
전성일 원장은 아트&디자인분야에서 27년을 관련 분야의 전공, 프로실무, 전문가, 교육자, 경영자 등 외길을 걸어왔다. 전성일 원장이 미술교육에 발을 들였을 당시만 해도 입시미술과 아동미술교육 뿐이었다. 전 원장은 “미대입시는 오랜 기간 폐해를 많이 양산하며 시대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무한 경쟁의 시대, 사회와 산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아트&디자인 분야는 변화가 매우 빠른 분야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 사회와 기업, 종사자, 전공자들이 원하는 실용전문미술교육에 주안점을 두어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과정 개발, 교재개발을 통해 발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중미술, 전공미술, 전문미술, 포트폴리오미술, 유학미술 등 모든 과정이 수강생의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경쟁력을 주는데 주안점을 둔 결과 SBRUSH 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현재 SBRUSH 아카데미에서는 취업이나 전문작가 양성, 아트&디자인유학분야, 포트폴리오미술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전성일 원장은 “무한경쟁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은 매우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며 “개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전공별로 갖추어야 할 개인의 재능과 실기력, 감각과 창의력 등의 경쟁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강사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SBRUSH아트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명문미대 준비에 맞는 작품을 준비하도록 도우며 합격은 물론 진학 후 선진국의 해외명문미대를 우수하게 졸업하여 좋은 해외기업, 글로벌 한국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전 원장은 “아트&디자인 유학시 저렴한 국가도 많다”면서 “유학생들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소중한 경험도 쌓고 유학비용도 마련할 수 있다. 해외 취업과 현지에 체류하는 이들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입학 전 배워야 할 아트&디자인의 능력이 다양함에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아카데미는 거의 없다”며 “쉬운 입학은 어려운 취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문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자신감을 가지고 입학한다면 성공적인 아트&디자인유학이 될 것이며, 졸업 후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미술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글로벌 취업 지원

▲ 현재 SBRUSH 아카데미에서는 취업이나 전문작가 양성, 아트&디자인유학분야, 포트폴리오미술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줄 글로벌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성일 원장. 그는 많은 투자와 시간을 통한 연구와 고민을 통해 지금까지 열정을 가지고 일신우일신해왔다. 지금의 성공도 전 원장이 직접 나서서 연구와 고민을 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며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해왔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전 원장은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전문 미술아카데미를 만들고 싶은 아카데미의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수도 없이 많은 시행착오와 역경도 있었다. 제대로 된 실용아트아카데미를 만드는게 힘든지,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게 힘든지 다들 잘 몰라서 답답했습니다. 모방할 곳이 없으니 직접 기획하고 창작할 수 밖에는 없었죠. 직원들이 오랜 기간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변화해왔고, SBRUSH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시작은 어렵지만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기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7년의 전공부터 프로실무전문가를 거쳤기에 가치 있는 실용미술교육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 개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문 아트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2017년에는 아트&디자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수출이 100억달러로 늘어나고, 매출액도 120조원으로 증가해 일자리 8만개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콘텐츠 산업은 최근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수출, 고용 등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2012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88조원, 수출은 48억 달러, 종사자는 60만 5천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매출은 연평균2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성일 원장은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자 ‘문화=경제시대’다. 또한 글로벌 세계경제가 통합되는 시대이며, 산업이 고정화, 기업이 고정화된 한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이다”며 “시대를 읽고 대처하는 세상에 대한 관심과 통찰력을 가지고 노력하고, 평생직장이 무너진 현재는 부모직업, 친구들, 친척들, 학벌등 자신의 미래와 무관한 겉치레를 버리고 소신 있게 홀로서기해서 주체적인 삶으로 살아가려는 글로벌한 자세가 필요한 세상입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