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서 들고 이태성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백상원 경남항노화(주) 대표 등 관계자 기념촬영/박민선 기자(사진=경남테크노파크)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남테크노파크(이태성 원장)는 경남항노화(주)(백상원 대표이사)와 ‘항노화 웰니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웰니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 · 발전 전담법인으로 기존의 단순 관람·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을 둔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웰니스4U, Wellness For You)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항노화바이오산업 관련 신규사업 창출 ▲웰니스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제반업무 적극 지원이다. 

백상원 대표이사는 “경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경남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성 원장은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국내외 홍보와 함께 경남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