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박민선 기자(사진=김해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2017년 양성평등주간(7월 1일 ~ 7일) 기념해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해 온 유공자를 오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로 선정된 12명에게는 7월 13일(화) 수릉원에서 개최되는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 시 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된다. 

공모분야는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 문화확산 기여(3명),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3명), 여성권익증진, 여성․아동의 안전 및 피해자 보호 등에 크게 기여한(3명), 여성친화적 환경조성등에 기여(1명), 남녀평등고용․여성친화적 기업인(2명) 등 5개분야 12명이다. 

공모기간은 2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추천서 및 공적 등을 작성해 기관․단체 및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공모자격은 김해시 3년이상 거주자 중 2년이상 공적이 있는 시민, 기업의 경우는 김해시 소재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 공적있는 기업 대표면 된다. 

류정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많은 유공자를 발굴하고 모두 평등한 김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