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신생아작명이나 개명 이름 짓기를 할 때 작명이 잘 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무료이름풀이나 무료인터넷 작명 사이트에 방문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작명을 완료하기에 앞서 인터넷 작명소를 찾아 성명학의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 윤하서 소장

이름풀이뿐 아니라 작명을 하기 위해 인터넷 작명소를 찾는 이들도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무료 작명, 또는 저가 개명은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된 통계 수치에 의해서 이름이 지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사주, 또는 음양오행, 가족관계 등 가외변인은 고려하지 않고 작명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미래를 열어가는 최고의 이름 작명
윤하서 이름연구소의 윤하서 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하서 소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불리는 이름 속에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삶의 운명이 담겨 있는 것을 이름 에너지를 찾아 분석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좋은 에너지의 이름으로 바꾸어 줌으로써 삶의 질이 윤택해지고 인간관계가 새로운 만남으로 좋은 인연과 더 불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최고의 이름을 작명하고 있다. 윤하서 이름연구소 소장은 “이름은 작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는 것은 상담의 정확성”이라며 “내담자와 상담을 할 때 이름 속의 에너지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론적인 것은 학문의 교과서에 나와 있지만 교과서에서 찾지 못하는 것이 상담의 기법이며 그것은 오랜 기간 동안 상담을 통해 분석하고 터득함으로써 발견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태어나면서 선택된 이름을 잘 분석해야 그것을 토대로 완벽한 작명이 된다. 상담을 잘하는 사람이 정확한 분석을 통해 좋은 에너지로 구성된 이름을 작명할 수 있다는 것. 윤하서 소장은 “내담자가 어떤 아픔을 안고 상담받기를 원하여 찾아왔는지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상담을 한 상담자밖에 알 수 없다”면서 “때문에 새로운 이름을 작명할 때 상담과 작명하는 사람이 구분되면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고 작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계학을 공부하여 직장생활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윤하서 소장. 윤 소장은 죽음의 문턱에서 신학문을 접한 이후 가족 모두가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어려웠던 일들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하나씩 해결되면서 이 학문에 심취되어 공부를 시작했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삶의 길을 안내하고자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좋은 에너지의 이름을 가족들이 모두 가져 변화를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 그래야 변화의 체험을 토대로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고 그 말이 상대방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 작명하는 사람의 가족들이 단 한명이라도 이름을 바꾸지 못했다면 벌써 가족들에게도 믿음과 신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좋은 이름의 에너지를 가져 미래를 지혜로운 삶 살아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실장, 한글음파이름학회&NDS상담심리연구소 상담실장 및 전임상담원을 역임한 윤하서 소장은 상담심리지도사 1급, 음파웃음치료사, 노인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내담자와 상담을 할 때도, 작명을 할 때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윤하서 소장은 작명을 원하는 이들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에너지의 이름을 작명하고, 그 이름과 함께 내담자의 얼굴에 웃는 날들이 항상 함께하는 최고의 이름을 안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윤 소장은 “빛과 소리는 과학의 근원이며 소리의 음파는 영과 육을 합일시키고 영파와 음파를 조합시킨다”며 “ 현대인의 운명과 길흉 그리고 행복과 평화를 좋은 소리만이 담당할 수 있으며 미래사회 21세기는 음파(소리)의 시대이므로 좋은 이름의 에너지를 가져 미래를 지혜로운 삶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나쁜 에너지의 이름을 좋은 에너지의 이름으로 변화시켜 주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는 그는 미움과 시기가 꿈틀거리는 마음을 없애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기 위해 국제디지털대학에서 아동교육심리학을 전공했다. 윤 소장은 “특히 앞으로 태어날 신생아들에게는 부모들의 각별한 사랑으로 특별한 내 아이에게 이름만큼은 명품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좋은 에너지의 이름을 가지게 하여 삶의 질을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새로운 학문의 소중함을 알려 전국 방방곡곡에 행복이름 나무를 많이 심어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 세계의 모든 인구에게 행복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