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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김해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여 동안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한림가동지구와 진영부곡1지구 내 일필지 조사․측량을 완료했다.
금번 일필지 조사․측량에는 토지소유자가 입회하여 경계를 확인하게 하므로, 토지소유자의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 측량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계조정이 필요한 필지들을 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되어, 금년 말까지 경계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량은 총 496필이며 측량비는 약 81백만원이 소요되며 2018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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