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양산시는 119,126필지에 대해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경남 전체는 전년대비 7.31% 상승하였으며, 양산시는 산업단지 개발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토지수요 증가 등에 따라 8.01% 상승하였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신도시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33만 9천원이며, 최저가격은 하북면 용연리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297원으로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yeongnam.go.kr/land_info)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민원24(전자민원)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민원지적과(☎055-392-2421~3)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