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성경이다. 성경은 사람의 생각으로 쓴 것이 아니고 성령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 누구든지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안갈 것이다.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께서 쓰신 거라는 것일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설명하는 책이다.

▲ 창조회복교회의 장봉의 목사는 성경 ‘말씀 전파’의 근원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천년 전에서부터 쓰여진 성경책이 중세시대에 인쇄술의 반달로 한 신학자를 통해 장이 매겨졌고 그 후에 두 신학자를 통해 절이 매겨진 책이다.

일반인도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저서 출간
창조회복교회의 장봉의 목사는 성경 ‘말씀 전파’의 근원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장 목사는 “우리나라 교회가 말씀에 충실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그는 특히 일반인들도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해 <목록으로 본 성경맥>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7권의 책으로 집필된 이 책은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형으로 풀어내어 성경 66권의 흐름을 한 눈에 그렸다. 특히 이 책은 성경 목록의 글자 획순을 장을 매기고, 각 장의 주제를 아이콘으로 그려 성경의 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 원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부 잘 하고 심성을 아름답게 하는 원리도 담겨 있다. 성경을 장별로 요악하고 더 요약해서 제목을 만들었으며, 다시 제목을 아이콘으로 표시해 저절로 기억할 수 있게 만든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장봉의 목사가 기도 중에 응답을 받아 직접 개발한 아이콘들이 특징이다. 장 목사는 “집필을 하면서도 평신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에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며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말씀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도록 시각화에도 힘썼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목록으로 본 성경맥>을 통해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 장봉의 목사는 이를 교본으로 목회자들만 매주 무료 성경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장 목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본연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을 통해 말씀이 바탕된 아름답고 평온한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또 최근 <장으로 보는 성경맥>을 출간,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장으로 본 성경맥>은 장별로 개요 및 각 장의 수자로 장의 맥을 설명하고, 각 장의 대단락과 주제, 그리고 내용을 소개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기억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장봉의 목사는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 출간은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한국 교회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구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성경 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 마련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이 성경의 각 권을 조명했다면,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이보다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각 권의 장별로 그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때문에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본 성경맥>만으로도 성경의 맥이 자연스럽게 인지되고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과 비유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성경 66권과 1189장을 여러 번 통독해도 성경의 맥은 커녕, 크리스천들에게 목록의 맥, 그리고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알 수 있고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됨과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고 성경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볼 수 있으며 성경 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장봉의 목사는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성경을 한 눈에 훤히 그려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장으로 본 성경맥>까지 발간하기에 이르렀다”며 “혼자의 전유물이 아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목적이므로 무료성경강좌도 계속하고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많은 목회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의 맥을 관통하길 바란다”며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신앙인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태초 아담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과 같다”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의 보혈과 그의 부활의 영으로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성화되는 창조회복이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성경은 시대별로 인물별로 여러 가지 이유로 목록이 정해졌다. 목록이라는 글자를 이용하여 성경 각장의 제목을 아이콘으로 하여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책. 목록으로 본 성경 맥이 7권으로 출간되어 주로 주의 종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다섯 나라[한글, 영어, 중국어, 일어, 간자채] 목록으로 만들어졌다. 목록마다 많은 장이 있어 기억하는데 헷갈릴 때가 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장이라는 숫자로 장의 맥을 설명할 수 있게 조명하여 주셨다. 예를 들면 창세기 1장의 요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태초가 1이므로 1장을 설명할 수 있다. 2장은 이 땅에 최초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즉 두 사람을 창조하셨다. 동시에 에덴동산중앙에 선악나무와 생명나무를 두셨다. 3장은 선악과의 문제로 아담. 하와, 뱀이 벌을 받는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세 말씀을 하시고 아담도 세말을 한다. 4장은 제사 문제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인한다. [4는 죽을 4자이기 때문이다] 5장은 인간의 범죄로 물로 심판하시기전에 노아를 부르는 사건이다. 노아 500세 때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는다. 그 때 노아의 식구는 5명이다. 37장은 요셉이 17살에 형들에게 은 20냥에 팔려가는 장이다. 17살의 숫자와 은 20냥의 숫자를 합치면 37로 꼭 맞아떨어진다. 이런 방법으로 요한 계시록까지 숫자가 등장하는 장마다 장의 숫자로 기억하기 쉽게 하나님께서 조명하여 주셨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이미 계획하시고 창조하시고 운행하시지 않나 생각이 든다. 여기에 숫자가 나오는 의미가 또다시 조명해 주셨다. 성경의 말씀을 알아야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그 뜻에 맞추어 살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사람이 바로 천국생활을 하는 것이요. 죽어 천국가기 이전에 이 땅이 바로 사랑이 넘치는 천국이요 낙원이 되어야 한다. 성경 속에 사람이 살아가야 할 모든 방법이 다 들어 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법이 모두 들어 있다.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법이 다 들어 있다. 성경은 기독교만의 책이 아니다. 모든 인류를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이다. 그런데 셩경말씀을 기억하기도 어렵고 뜻을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쉽게 기억하게 하는 책이 목록으로 본 성경 맥이다 이 책의 보조 책이 장으로 본 성경 맥이다. 기독교 6천년 역사에 최초로 발견된 이 같은 사실은 세계적으로 조명 받을 수 있는 발견이다.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통해 청소년, 어린이들의 학습두뇌 형성에도 도움을 주게 됨은 물론이다. 동시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