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혈액을 공급하는 자동차의 엔진과도 같이 소중한 곳이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신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은 하루 종일 신발 속에 묻혀 지내거나 관심의 대상이 아닌, 그저 냄새나는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재원 기자@

▲ 전제창 서전실업 대표는 “이지슈즈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재질에서 공정까지 100% made in Korea,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수제화”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릴만큼 매우 중요한 부위다. 심장에서 소중한 혈액을 공급한다면 발은 피를 심장으로 되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발에 조그마한 상처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도 걸음걸이가 쉽지 않고 이상해지거나 신체의 불균형을 가져와 발 질환은 물론 다른 질환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핸드메이드 수제화 브랜드 ‘이지슈즈’
신발의 기능은 사람의 발을 추위나 더위, 상처로부터 보호하고 지면을 디딜 때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편리성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발 건강을 위협하는 발의 질환은 다양하고, 관리 소홀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대다수의 질환들이 신발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발을 선택할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지난 1985년 설립된 서전실업 은 명품 수제 캔버스화를 제작하는 우수전문 기업이다. 서전실업의 대표 브랜드인 ‘이지슈즈’는 캔버스 아동화 시장에서 독보적이며, 남녀노소 좋아하고 오래 신어도 질리지 않는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원색과 파스텔톤 색상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재창 서전실업 대표는 “이지슈즈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재질에서 공정까지 100% made in Korea,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수제화”라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슈즈가 최근에 선보인 ‘투밴드 캔버스화’는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투밴드 캔버스화는 신발끈 대신 밴드 형태로 되어 있어 아동들이 혼자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겉감은 면으로 제작해 쉽게 떨어지지 않고, 바닥 창은 라텍스로 되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견고하며 가격도 착하다. 전제창 대표는 “모든 원자재는 국내에서 수급하고 있으며, 생산공정은 수제가공하고 있다. 불량률도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며 “30년 간 쌓아온 기술력과 공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제작하는 직원들의 숙련된 노하우가 타 제품보다 편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비결이다”고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중국산 저가 제품들의 물량공세에도 굳건히 수도권 유일, 명품 수제 캔버스화의 자존심을 지켜온 서전실업의 이지슈즈.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직한 품질과 까다로운 검품과정을 지켜온 서전실업은 지난 1997년 국내 IMF 위기 속에도 단 한 번도 생산을 중단한 적이 없다. 정직한 운영 방침으로 품질 우선의 고객 신뢰를 유지해온 덕분이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의 수제화 공급

▲ 이지슈즈가 최근에 선보인 투밴드 캔버스화는 신발끈 대신 밴드 형태로 되어 있어 아동들이 혼자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겉감은 면으로 제작해 쉽게 떨어지지 않고, 바닥 창은 라텍스로 되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견고하며 가격도 착하다.

신발만 잘 골라도 발 건강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말이 있듯, 신발은 발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발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최고급 수제 캔버스화로 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이지슈즈의 가장 큰 강점은 다름 아닌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특히 피부가 닿는 신발 안창 부분의 천연라텍스 발포소재는 신을 신는 동안 발의 편안함과 쿠션감을 탄탄히 유지하여 오랜 시간 고급스런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200여 종류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30여 년이라는 긴 시간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튼튼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현재 이지슈즈는 인터넷 직거래 형태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구매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다품 소량생산으로 단 2~3일 만에 최고급 수제화를 소비자의 안방까지 편안하게 전달하는 이지슈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제창 대표는 “현재 이지슈즈는 고객만족을 위해 ‘이지슈즈’라는 이름으로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이지슈즈몰에서는 이지슈즈의 모든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신상품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 각종 이벤트를 통해 알찬 구매도 가능하다.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발전하는 이지슈즈가 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