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새로운 군산을 만들기 위해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 7년간 시정 전반에 걸쳐 개혁을 이끌어 왔다.

▲ 문동신 군산시장은‘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난 7년간 시정 전반에 걸쳐 개혁을 이끌어 왔다.

문동신 군산시장의 혁신 시정으로 군산시는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룩했다. 지난 2006년 말 26만명이었던 군산시 인구는 2013년 7월 말 현재 27만8,615명으로 5년 연속 3,000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으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힘입어 시세 수입 역시 최근 7년간 712억 원이 증가한 1천492억으로 재정 자립기반을 구축했다. 더불어 미래경쟁력 2위 도시, 행정투명성 전국 최우수기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제17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 경영자원부분 전국 1위 등에 선정되며 지방자치단체 선진 모델로 평가받는 동시에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망의 도시가 되었다.

법질서와 고품격이 어우러진 선진 시정 구현
지난 2010년 11월 전국 최초로 전 읍면동이 ISO9001 행정 국제 품질 인증을 받은 군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SBC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등 법질서와 고품격이 어우러진 선진 시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29개 부분 시정평가에서 수상과 24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5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한 결과 2006년 대비 3,982억 원이 증가한 8,450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군산시는 민선4기 이후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OCI 등을 포함 총 411개 업체를 유치해 19조 2,172억 원의 투자, 55,570명의 고용창출, 138,928명의 인구 유입 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플라즈마 연구센터 개소, 군산 새만금 산학 융합지구 조성사업 기공식, 그린건설 종합기술지원사업 인증센터 준공, 수출전략형 미래그린 상용차부품 연구개발 사업 협약, 그린쉽 시험 인증센터 구축 유치 MOU 체결 등 미래첨단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해상풍력 지원항만 선정, 새만금 신항만 기공식 등을 통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기업사랑 4대 전략 28개 과제를 발굴,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세계 일류 기업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산시는 205억 원의 교육발전기금 조성,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 운영, 우수 중학생 인센티브 지원, 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학력증진 사업으로 교육자원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국제교육도시연합회(IAEC) 아태지역 군산총회 개최, 도시대상 교육과학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 문해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품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또한 늘푸른 학교 운영, 평생학습축제개최, 늘푸른 도서관, 설림도서관, 나운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11개소 운영, 군산시 평생학습관 운영으로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나눔 체험의 복지박람회 5년 연속 개최, 보건소 현대화 이전 신축 보건지소 7개소, 보건진료소 13개소 신축,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확정,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군산시 건강도시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전북도 최초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모바일 클리닉 운영 등으로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했다.

삶의 질 높이는 문화예술의 향유기반 마련
군산시는 군산 예술의 전당 개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개관,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벨트 조성, 근대역사 경관 조성, 1930 근대군산 시간여행 도시관광활성화 공모 선정,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및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과 함께 다양한 예술제와 품격 있는 시립 예술단 공연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 향유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군봉배수지 축구장 조성, 국민체육센터 운동장 확장, 금강리틀야구장 조성, 대야국민체육센터 준공, 실내배드민턴장 조성, 서군산 축구장 조성과 함께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군산 영구 개최,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국제공인코스 인증, 전북도민체전 개최, 기아타이거즈 군산 홈경기 개최 등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개최와 스포츠 산업 대회 수상 및 제5회 스포츠 레저 브랜드대상 수상 등 역동적인 마케팅으로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군산 새만금 에어쇼, 군산 세계철새축제 등의 생태·문화·관광축제를 통해 군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은파관광지 개발사업, 금강호관광지 조성사업, 임피간이역 관광자원화사업,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 사업 등 특성화 된 관광자원 개발과 구불길 10코스 개발 및 오토캠핑파크 조성사업 등 체류형 관광환경 조성으로 명품관광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 군산시는 국제교류도시 및 미주 중남미 지역의 교류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LA한인회, 샌디에고한인회,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 등과 우호협약 체결 및 중국 산동성 동영시와의 경제협력도시 체결 등 4개국 5개 국제자매도시, 8개 국제 우호 도시와의 교류로 선진도시 기반을 구축했으며, 문화, 예술,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경제협력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가입, UCLG ASPAC총회 기조연설 및 학술발표 등 국제사회의 주도적 참여로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렇듯 군산시는 동북아 시대의 국제관광기업도시로 성장하면서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특히 새만금이라는 국가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해 오면서 무엇보다 공직자와 시민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었다.
군산을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 가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는 문동신 군산 시장. 그는 “앞으로도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신념으로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