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근 한국농촌문제연구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유기농협회 이사이기도 한 김태근 소장은 국민건강과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대통령과 정부에 수많은 건의를 제안함으로써,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김태근 소장은 전두환 대통령 시절부터 노태우 대통령 시절까지 무 폐기사태로 국회 특위를 구성하였으며,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는 학생, 군인, 경찰관에 신곡으로 교체하도록 하였다. 또한 故 김대중 대통령 재임 당시 보리피해 보상과 농약값 인하를 하였고, 故 노무현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특별 건의로 개인회생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 농민태통령 김태근 전남타임스 부설 한국농촌문제연구소장

“민생정치와 국가발전을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전석홍 前 전남도지사님과 한갑수 前 농림부장관님, 김성훈 前 농림부장관님의 활동한 사항을 우리나라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본받아야 한다”며 “민원인들이 심사숙고하여 건의한 사항들을 과거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정부에서는 민원인에게 서면 및 현장조사를 하여 민원이 원활하게 처리가 되었다. 그런데 최근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서는 민원에 대한 회신과 처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만큼은 꼭 처리가 되어야 한다” 김소장은 강조했다.

전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평화를 위한 박근혜 대통령께 특별 건의
최근 김태근 소장은 전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평화를 위한 초긴급 특별 건의를 통해 박근혜 18대 대통령에게 여러 가지 제언을 하며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건의에서 김태근 소장은 “악덕고금리 문제가 인하되어야 하며 농어민과 서민에 대한 구제대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 김 소장이 제언한 악덕고금리 문제에 대한 대책에 따르면 2002년 제정당시 이자가 연 66%를 인하하여 2011년에 연 39%까지 인하되었으나 농어민과 서민들에게는 대출금리는 5% 연체금리는 연 7%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정되어야 한다는 것. 김 소장은 “대출된 부채도 장기 저리 분할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서민사회가 안정되며 행복시대의 목적이 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주 동강 도로 확장공사의 문제점의 9개소 지하통로 박스 설치도 요구했다. 김 소장은 전남 도청 가는 길 국도 13호선에서 23호선 광주광역시와 나주 혁신도시 등에서 가장 빠른 도로 나주 동강 확장공사구간은 전남도민과 그 구간 주민들의 교통사고 덫을 만드는 공사구간이라며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설명하며 “이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재조사하여 지하통로박스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국민건강과 농민들의 권익보호,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장려를 위해 비료, 농약값 대폭 인하와 비료값 과징금 828억과 농약값 216억원을 농민에게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1995년 12월 17일 기준, 복합 21-17-17 1kg당 189원(20kg 3,780원), 요소 1kg당 177원(20kg 3,540원)으로 지금의 비료 가격을 1995년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약 6배 가량 급폭등했다. 비료값 인상을 목적으로 2008년 7~8월경 비료공급 중단과 함께 비료가격이 무려 약 70%가 폭등했다. 지금까지 농민들을 상대로 16여 년 동안 사기를 친 금액이 무려 1조원 이상이라 농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태근 소장은 “정부는 이들 비료·농약 생산업체 측에 공정거래위반으로 과징금 828억원과 216억원을 각각 부과해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아니다”며 “이 업체들로부터 피해를 당한 이들은 농민이지만, 농민들은 이에 대한 피해보상은 전혀 받지 못했으며, 이는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그 배경을 밝혔다. 1995년 12월 17일 기준 비료값은 약 6배 정도 폭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농민이 생산한 벼수매값은 지금까지 제자리걸음 수준에 머물고 있다. 김 소장은 “비료값은 반드시 가격연동제를 실시하여 대폭 인하해야 하며, 특히 비료값이 폭등한 이유는 전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며 “또한 정부는 이들 업체들이 부당이익을 취한 액수에 대해 직접 피해를 당한 농민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대책으로 친환경 비료와 친환경 농약제를 농가들에게 보조 지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농민의 권익 보호 위해 총력 기울이다
나주시의회 3선 의원 출신인 김태근 소장은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농민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며 농민들을 위한 일에는 발 벗고 나섰으며 지역의 현안 문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의정활동에 충실히 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최고농업자과정 초청강사, 영산강물살리기운동본부 9개 시·군 공동대표, (사)한국유기농업협회 광주전남지부장,한중 문화협회 나주시지부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최근 ▲농어민 구제와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는 대통령 직속으로 할 것 ▲농어촌 인력난 특별 해소문제 대책 요구▲KTX 호남고속열차 전량 나주역 정차요구▲행복한 가정을 위한 인사 발령건의(검판사 및 공무원 또는 맞벌이 부부 일일생활권 발령) ▲매년 벼생산 수매가격 보장대책 ▲국민건강을 위하여 김치, 무, 배추, 대파, 양파 마늘 등 과다수입 즉각 중단 ▲악덕 유통구조 병폐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것 ▲양질의 토양 개량제 공급 ▲정부에서 토양개량으로 공급하는 규산질과 석회를 최상품으로 공급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 ▲초·중생들의 무상급식은 친환경 농축산물로 의무화하고 농어촌 지역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으로 확대할 것 ▲ 과거 국가 유공자 및 김태근 를 포함한 월남전쟁에서 무기류 1247정을 노획한 3~5명에게 태극무공 훈장을 박근혜 대통령께서 수여 (월남전 청룡특공대 복무당시 김태근 상병, 적함대 침투작전을 수행하여 월남전 사상 최대의 무기류 약1,247 노획)등을 요구하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 소장은 “농어민과 서민 국민행복을 위해서는 여야를 가리지 말고 정치인이 다 같이 힘을 합해서 대책을 세워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농민들이 땀 흘린 대가를 받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다. 앞으로도 농민들이 정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농민과 서민 나아가서는 전국민의 행복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님께 직접공개건의를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