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가 리더십을 보장한다는 생각처럼 빈약한 사고는 없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직위를 떠나는 순간 스스로 존재감을 잃는다. 리더십은 위치, 과업, 목표와 같은 행동 측면만이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가 되고자 하는가와 같은 존재 측면을 포함하는 사고이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지위가 아니라 영향력의 문제다. 다시 말해 리더십은 내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얼마나 강하게 미치고 있느냐를 말해주는 척도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발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감성 리더십이다. 리더십의 고수는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에 대응하여 상대의 마음을 여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나’ 중심 사고에서 상대 중심 사고로 전환

▲ 김미희 대표는 “흔히 VIP를 Very Important Person이라 말하는데 이제는 이를 넘어서 Very Interesting Person이 되어야 한다”면서 “권위 있고 딱딱한 사람이 되기보다 유쾌한 사람이 된다면 일과와 일상 모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 우리는 표현이 중요한 감성시대에 살고 있다. 더 이상 권위적인 리더는 환영받지 못한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리더만이 진심 어린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이러한 감성 리더십을 교육하고 있는 ‘드림업’의 김미희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림업은 작은 울림으로 시작되는 변화를 기본으로 세상을 향한 꿈을 가진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김미희 대표는 “꿈은 가지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고,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지만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문적으로 안내해줄 안내자가 필요한 시대”라며 “늘 듣던 강의가 아닌 즐겁고 유쾌한 참여형식의 강의를 진행한다.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 강의를 원하지 않고 나에게 딱 맞는 걸 원한다면 드림업이 만들어주겠다”고 강조했다. ‘나’의 판단과 규칙은 잠시 제쳐놓고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부터 관심을 갖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늘어놓는다면 리더 자격이 없다. 특히 상대방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행해지는 훈계와 질책은 절대 효과가 없다. 상대를 움직이려면 먼저 상대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이에 드림업은 늘 똑같은 방법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기보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스스로 변화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감성 리더십의 핵심은 ‘나’ 중심의 사고에서 상대방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다. 김미희 대표는 서비스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리더십, 셀프리더십, 팔로워십,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말이 대세인 시대에 맞는 리더 스피치, 리더의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 리더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실전기술, 신입사원 리더만들기 등의 교육과정으로 감성시대에 맞춰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리더십의 핵심 스킬을 짚어 주며, 리더가 VIP(Very Interesting Person로서 조직원의 작은 꿈을 흔들어 조직의 성과까지 연결시키는 드림리더십의 정수를 보여준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울림
김미희 대표는 “흔히 VIP를 Very Important Person이라 말하는데 이제는 이를 넘어서 Very Interesting Person이 되어야 한다”면서 “권위 있고 딱딱한 사람이 되기보다 유쾌한 사람이 된다면 일과와 일상 모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NH농협생명, BMW전국서비스센터 서비스평가, 르노삼성자동차 부품센터, 롯데아울렛, 강동성모병원, 녹십자 D&I, 선진물류,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홍명간호학원, 롯데백화점, KT, 테크노마트 그랜드 힐튼, 한국예탁결제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해온 김미희 대표는 현재 BMW공식딜러 담당 CS컨설턴트, 한국서비스교육센터 CS컨설턴트, (주)HR파인워크 CS컨설턴트, NH농협생명 외부강사, FI비즈니스 아카데미 외부강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업 강의에 참여한 이들이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을 때, 그러다 중간에 멈추게 되었을 때 그를 다시 찾아와 도와달라는 손길을 잡을 수 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미희 대표. 김 대표는 “작은 울림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킨다”면서 “작은 울림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목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들음으로써 긍정적인 변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갖고 싶은 비전, 세상을 향한 꿈, 나를 위한 자신감, 사람들 앞에서의 당당함, 드림업의 작은 울림이 당신이 향하던 꿈에 더 가깝게 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