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지식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기대수명은 계속 연장되고 그에 따라 고령 인구의 비율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6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되어 이미 80세를 넘어서고 있으며, 평균수명 100세의 시대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수명이 점차 길어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것은 다름 아닌 건강한 생활의 영위다.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한들 건강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장수의 의미가 거의 없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100세 시대에는 무조건적인 연명적 장수보다는 건강을 지켜서 삶의 질을 유지하며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평균수명’보다는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건강수명’이라는 단어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턱관절 통증, 눈병에도 탁월한 효능

▲ 주나식품이 선보인 고려신묘단은 청정지역인 철원 땅에서 자란 천연식물을 주재료로 사용해 그 효능을 검증받았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보조식품을 찾는 현대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주나식품의 고려신묘단이 화제다. 주나식품이 선보인 고려신묘단은 청정지역인 철원 땅에서 자란 천연식물을 주재료로 사용해 그 효능을 검증받았다. 김주영 주나식품 대표는 “고려신묘단의 주원료는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에서 자란 약용식물”이라며 “달맞이꽃, 갈근(칡), 인삼, 돌미나리, 쑥, 더덕, 오미자, 두릅, 다시마를 함유하고 있다. 각종 환으로 출시되고 있는 약용식물을 최적의 혼합비율로 배합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달맞이꽃은 여성 생리불순 개성, 갈근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탄수화물, 비타민, 식이섬유질, 사포닌, 카테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삼은 항암 및 면역력 증강 등 신체의 건강을 개선하고 증진시킨다. 실제로 3년 전 왼쪽 다리에 고관절 수술을 했던 A씨는 1년 간 고려신묘단을 복용 후 많은 것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오른쪽 눈도 좋지 않았고, 턱 관절도 좋지 않아 오징어를 먹으면 그 후로 일주일은 조심해야 했다”며 “그러나 고려신묘단을 복용 후 다리 움직임이 좋아지고 눈도 좋아졌으며 턱 관절의 통증도 깨끗이 나았다”고 전했다. 김 대표가 건강 때문에 만들어 복용하기 시작한 고려신묘단을 처음 이웃과 친지들에게 나누어 주었을 때에도 풍치를 심하게 앓고 있던 환자는 통증이 가라앉고 음식물을 자유롭게 씹어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노화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던 사람도 환을 복용 후 머리카락이 풍성하게 자랐으며, 암 환자도 암의 진행속도가 급격히 저하되고 피가 맑아졌다. 아토피로 고생하던 사람들도 환을 복용한 뒤 완치되는 등 다양한 사례에서 효능이 입증되었다. 김주영 대표는 “눈병에 좋은 음식과 함께 눈에 좋은 약을 섭취하면 눈을 더욱 건강하게 할 수 있는데 특히 고려신묘단을 함께 섭취하면 눈이 더욱 건강해진다”면서 “고려신묘단은 눈이 맑아지고 눈 안의 불순물이 제거되며 시력보호에 좋아진다. 또한 눈 건강은 물론 아토피 치료, 통증 완화, 활력 충전, 혈액 성분 개선 등에 좋다. 병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으며 천연식물을 주재료로 해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100% 순수 국내 약용식물로 제조하는 자연건강 식품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현대인들의 끼니는 영양적으로 불균형하고 특정 영양소가 부실한 식사가 되기 십상이다. 육류, 우유, 빵으로 구성된 밥상을 분석해 보면 단백질과 지방 섭취는 많아도 철분, 비타민 등의 미량 영양소는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빵 중심의 식사는 반찬을 잘 조합해 먹지 않게 만드는데, 빵에는 포화지방이 많고 식이섬유 함량이 적어 비만이나 고지혈증을 유발하기 쉽다. 그 결과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해 피로를 느끼거나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세포나 기관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김 대표는 “식품의 저장이나 유통과정 및 요리과정 중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해 미네랄 및 비타민 등이 쉽게 파괴된다”면서 “기능성 식품만 섭취한다고 하여 건강을 유지하거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생활로 유지되는 건강은 적정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섭취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거대영양성분,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영양 상태가 정상적이 아닐 때에는 기능성 식품만을 섭취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거나 노화를 방지하기 어렵다는 것. 김주영 대표는 평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고, 쉽게 저리는 사람, 회사 일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 평소 입맛이 없어서 음식물 섭취가 힘든 사람들에게 고려신묘단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고려신묘단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좋다. 김 대표는 “100% 순수 국내 약용식물로 제조하는 자연건강 식품”이라며 “고려신묘단은 하루 두 번 20~25알 정도를 냉수나 온수와 함께 음용하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현대인의 건강 도우미”라고 강조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