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창녕 체험 버스투어 운영/박민선 기자(사진=창녕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자연·문화·온천이 함께하는 창녕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하루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2017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3월부터 매주 1회(토ㆍ일요일 중 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우리나라 대표 습지인 우포늪을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 부곡온천, 문화재 등 많은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기본코스 외에 어린이 맞춤코스, 봄가을 특별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추가해서 관광객을 기다린다.

특히 단체관광객이 관광명소를 직접 선택하는 자유선택코스는 기호에 맞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창녕을 속속들이 안내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광보다 재미는 배가 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과 달리 계절별, 계층별, 테마별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코스 추가로 선택의 폭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청 버스투어 홈페이지(www.cng.go.kr/tou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