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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융·복합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의 실현 앞당기다
2017년 03월 06일 (월) 01:18:35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21세기 들어 학습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를 맞아서 한 나라와 한 지역의 경쟁력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배움에 열심인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담 황인상 국장 his@ / 사진 차성경 기자 biblecar@ / 정리 장정미 기자 haiyap@

최근에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 평생교육이 그 도시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평생교육 실천하는 이 시대의 신지식인, 이경철 서정대 교수
▲ 이경철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
국내 융합학문의 권위자인 이경철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평생교육을 실천해온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립부산대학교 교육학 박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상명대학교 경영학 박사 등 3개의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이경철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대해 이경철 교수는 “마냥 단순한 스펙을 쌓는다기보다,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하면서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 분석한 결과, 필요에 의해 여러 가지 학문으로 인생의 내공을 키워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새울산유치원의 설립자이기도 한 이 교수는 아내와 함께 지난 1985년 새울산유치원을 설립한 것을 계기로 필요에 의해서 주경야독으로 다른 학문에의 도전을 계속할 수 밖에 없었다.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던 그였지만 유아교육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전문 교육의 부재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후 한국방송대 2학년에 편입하여 ‘유치원2급 정교사’를 취득한 이 교수는 보다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자 부산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부산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차례로 취득했다. 이 교수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학문에의 도전을 이어가며 대구대학교에서 평생교육학석사를 취득하였으니, 국립경북대학교 경영학석사, 국립부산대학교 교육학석사,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석사와 함께 4개의 석사학위와 5개의 학사 학위 등 총 12개의 학위를 비롯해 유치원원장, 보육시설장, 사회복지사 1급, 평생교육사, 케어복지사, 복지시설경영사, 경영지도사, 유치원2급 정교사, 보육교사1급, 건강가정사, 요양보호사, 유아숲지도사, 다중지능상담사 등 1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민간 자격증도 취득했다.

A.C.Nielsen(주)한국지사 라는 세계최대의 시장조사기관 및 시청률 기관인 닐슨코리아 수석연구원, (사)한국능률협회 수석컨설턴트 및 상임교수, M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및 대학원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이후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거쳐, 현재 서정대 유아교육과의 교수로 있는 이경철 교수는 <교육학개론>, <교육심리>, <교육과정>, <교육평가>,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현장실습>, <유아교육기관에서의 포트폴리오평가> 외 다수의 공동저서를 집필했고, 수많은 다양한 학제적인 논문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경철 교수는 국회부의장상, 뉴스메이커 2014-2016년 3년 연속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신지식인 캠페인’ 인물 선정에 이어 ‘코리아파워리더 연말대상’에서 학술-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경철 서정대 교수, 제10대 사단법인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 취임
지난 2월, 이경철 교수는 한국산학기술학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1999년에 설립된 한국산학기술학회는 가입회원수 만명 이상으로 지난 20여 년간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결과 발표와 기술개발의 이론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개발 성과를 전달해 왔다. 국내 최고의 명실상부한 산학협력 및 다제간 융합 전문 학회로 성장한 한국산학기술학회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등재지로서 우수학술지 66개중 32위로 선정된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JKAIS)를 년 12회 발간, 유수의 저명 인덱스에 등재를 앞두고 있는 The Smart Computing Review, 년6회 발간, 산학협력 우수사례와 국가 성장 동력을 주제로 하는 특집기고를 담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를 년2회 발간하고 있다.

2019년 1월까지 임기 2년의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에 취임한 이경철 교수는 지속적인 산학협력 기조에 부응하고 새로이 다가올 지식 대통합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 및 다제간 융합 전문 학회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산학기술학회는 사회과학/교육 분야를 필두로 문화산업, 의·생명공학, 정보통신, 토목/건축, 기계/재료, 전기/전자, 국방 등 다학제간 융복합전문학회로 매월 85편의 논문이 발간되는 규모있는 학회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 사단법인 미래인재교육개발원 교육대표자정책총동문회 총회장, 한국교육보육경영연구소장, 국민공동체협의회 공동대표, 양주시 보육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사단법인 창의행정 민관소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유아교육·보육 관련 정책토론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월22일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외 김세연, 성일종, 윤소하, 전재수, 최도자 국회의원 주최,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 주관(임재택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 상임대표/부산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19대 대선공약 제안을 위한 유아교육·보육혁신 1차 토론회’에 40여개 이상의 참여단체로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 한국교육보육경영연구소 소장 명의로 참여하고 후원하였다. 23일에는 아이건강대선연대에서 도종환, 이동섭, 정병국 의원 등이 주최하고 아이건강대선연대(이용중 회장)가 주관한 공청회에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 한국교육보육경영연구소 소장 명의로 참여하고 후원한 바 있다. 그리고 아동숲교육학회(회장 곽노의 서울교대 교수)가 주최한 일본 숲유치원 해외연수에 임영심(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장) 경북대 교수와 함께 다녀온 바 있다. 한편 교육대표자정책총동문회 12기 수료식과 13기 입학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홍문종 의원, 설훈 의원,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하충현 부장검사 등 내빈들이 참여하여 축사를 한 바 있다. 이경철 교수는 “아직 제 꿈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지식과 그동안 쌓았던 많은 경험을 교육계 후배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을 전해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NM

▲ 곽노의 교수, 임영심 교수와 함께 일본 숲유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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