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본주의의 총아인 주식시장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지식의 변화주기가 빠르다. 변화를 자극하는 변수도 많고 충돌하는 이해관계도 많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오늘 유용했던 지식도 내일이면 용도폐기 되는 것들이 허다하다.

이 종서 jslee@

앨빈 토플러는 쓸모없게 되는 지식을 무용지식(Obsoledge)이라고 정의한 바 있는데 무용지식이란 빠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용이 없게 된 지식을 말한다. 그리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유용한 지식이 무용지식으로 변하는 속도도 빨라진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끊임없이 지식을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직장이나 사회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가치 역시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5년간 검증 통해 불스탁 바닥권시스템 개발

▲ ‘황금손’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투자하는 종목마다 수익률 신기록을 기록하는 필명'불스탁'으로 더 유명한 이규연 소장

단기간의 수익에 집착하기보다 긴 안목을 가지고 시장 전체를 관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총동원하여 내린 판단과 결정이 이미 용도폐기 된 무용지식에 근거한 것은 아닌지 뒤돌아보는 진중함이 필요하다. 투자에서 무용지식은 그저 쓸모없음에 머무르지 않고 손실을 부르는 유해한 지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원하는 개미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불스탁주식투자연구소의 이규연 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필명 불스탁으로 더 유명한 이규연 소장은 ‘황금손’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투자하는 종목마다 수익률 신기록을 기록하며 소액 투자금으로 성공하여 많은 투자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주식시장에서 슈퍼개미로 알려지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문의를 받아왔던 그는 결국 주식투자로 절망하는 이들이 더 이상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미투자자들의 구원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현재 이규연 소장이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불스탁주식투자연구소는 무료로 종목추천을 하고 있으며, 수익률 또한 엄청나 입소문이 돌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도 160,000여 명이 넘는다. 이규연 소장은 “비현실적인 매수시점을 제공하는 여타 전문가와 달리, 급등 가능한 종목을 1~2일 전날 선취매하는 매매기법을 회원들에게 적용시키고 있다.”며 “직장인, 대학생, 전문투자자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스탁주식투자연구소의 특징은 다름 아닌 불스탁 바닥권시스템이다. 이는 많은 회원들이 한 번에 몰려 매수추천가보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부분을 방지하고 소액투자자들도 얼마든지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5년간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개발되었다. 이규연 소장은 “불스탁 바닥권시스템은 재료와 모멘텀을 수반하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 중에서도 앞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추천함으로써 모든 투자자들이 여유 있게 매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소액투자자들도 크게 올라가는 종목에 편승해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나 직장인들도 쉽게 매매를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불스탁 카페에 방문하면 올바른 매매원칙과 대박이 아닌 안정적인 수익률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공개된 수익률 현황을 보더라도 매달 90%가 넘는 승률과 수백%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던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실패를 거울삼아 매매원칙 5계명으로 재기의 발판 마련

▲ 불스탁주식투자연구소 카페 메인 페이지

지난 2001년 당시에는 금융권에서 잘나가는 금융맨으로 억대연봉을 받는 엘리트, 현재는 주식시장의 황금손으로 불리고 있는 이규연 소장도 과거 쓰라린 투자 실패의 경험이 있다. 40세 이전에 100억 자산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당시 20대의 청년 이규연은 착실히 모았던 적금과 예금 털어 투자금 7억을 마련하여 주식시장에 뛰어 들었다. 그러나 투자금이 반토막이 되기까지는 반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투자실패의 원인을 찾기 위해 자신의 투자스타일과 매매내역을 점검해보며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 시작했고, 새로운 매매원칙을 토대로 전략을 수립했다.자신이 지킨 원칙을 지키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책상위에는 스스로 신체포기각서도 써 놓았다. 철저히 실패원인을 분석 후 새로운 투자전략으로 무장한 그에게 수익률 개선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현재 자신의 목표하는 100억 자산의 절반 이상을 웃도는 자금으로 키운 그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처럼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그런 아픔 속에서 방황하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급락장을 이겨내는 성공투자 첫 번째 원칙으로 ‘매매원칙 5계명’을 우선 지켜야 한다. 이것을 모르고서는 전쟁터와 같은 주식시장에서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주포의 매집, 기업의 가치, 재료, 수급, 바닥권 형성 등 매매 원칙 5계명을 목숨같이 지키고 매매하면 빨간불계좌, 현명한 투자, 적어도 지킬 줄 아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주식은 분명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매우 탁월한 방법이지만 변동성이 높아 매일 같이 쏟아지는 경제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명확한 투자원칙과 발 빠른 정보력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또한 원칙을 세우기까지 많은 훈련과 경험, 학습이 필요하며, 스스로 학습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좋은 멘토나 전문가와 함께 매매원칙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