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는 정보를 중심으로 한 지식사회다. 이러한 지식사회 또는 정보화 사회에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지식사회에서는 창의성이 가장 중요시 되는데 이러한 창의성의 발현이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종서 기자 jslee@

▲ “반석(Banseog)이라는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며, 거침없이 세계 정상을 향해 나아갈 것”강조하는 이동기대표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자율적이며 책임감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그 조직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오늘날에는 인적자원이 전례 없이 기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기술과 정보의 변화속도가 빨라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인적자원은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 후발주자서 대한민국 빅3로 급성장
인적 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반석써치(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반석써치는 설립 이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의 지속적인 공급 ▲인사관리, 성과관리시스템, BSC KPI컨설팅 ▲Career Consulting 및 평판 조회 ▲318,000명의 생생한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Reference Checking(평판 조회) ▲최적의 ERP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력의 컨설턴트로 구성된 반석써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정으로 성과를 창출할 인재를 선별할 수 있는 통찰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최적의 인재를 추천한다.
이동기 반석써치 대표는 “비즈니스 활동의 주체인 최적의 인재를 공급하고, 이 인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실행, HR전반 컨설팅까지 매우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 풍부한 경험 및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 헤드헌팅 프로세스

반석써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BSC(균형성과기록표)에 기반한 성과관리시스템이다. 이동기 대표는 “BSC는 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반영한다.”면서 “재무, 고객, 내부 프로세스, 학습과 성장이라는 4대 관점과 KSF(핵심성과동인)과 KPI(핵심성과지표)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서치펌보다 뒤늦게 시장에 진입했으나 2013년 현재 규모는 대한민국 빅3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반석써치는 독자적으로 특화된 운영규정과 인센티브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장기근무자들로, 그룹사 및 초우량기업에서부터 소기업까지 원하는 인재 추천 및 해외인재 발굴, 컨설팅까지 전담하고 있다.  이동기 대표는 1980년대부터 2000년 중반까지 기업에서 영업을 제외한 전반 업무를 수행한 경력자로 인사기획, 핵심인재 발굴, 성과관리 분야에 특화된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던 전문가로 명성이 높았던 인물이다. 이 대표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창조할 각오로 전자산업에 진출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제조업의 높은 장벽인 자금과 기술이라는 한계에 직면하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인재추천, 핵심인재 공급, 성과관리의 초석이 되는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이후 반석써치는 설립 7년차에 들어서면서 국내인재뿐 아니라 초우량기업에 해외인재 발굴 및 추천, 해외지사 설립 등으로 2013년은 글로벌 써치펌으로의 재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

‘반석’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 대형 서치펌보다 뒤늦게 시장에 진입했으나 2013년 현재 규모는 대한민국 빅3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반석써치(주) 이동기대표

기업은 인재에 의해 운영되고 발전한다. 수많은 인재가 있지만, 본인에 맞는 직업을 제대로 찾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이동기 대표는 풍부한 인사기획, 성과관리 컨설팅을 바탕으로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철학으로 인재를 선발, 발굴, 추천, 성과관리등 컨설팅비지니스가 자신의 성격, 역량, 포부에 부합한다고 확신해 헤드헌팅사업에 진출했다. 기업에서 영업을 제외한 전반 업무, 즉 공장, 생산기획 및 생산관리, 공장관리, 홍보, 해외주재원 경험, 경영지원업무 전반, 기획, 전략, M&A 등의 경력자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value 분석, 전망, 경영기법을 해박하게 습득한 베테랑인 그는 어떤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든 더 정확하게 신속하게 인재를 발굴, 검증, 추천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
이동기 대표는 “반석(Banseog)이라는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며, 거침없이 세계 정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창조적 비즈니스(business) 모델을 내세워 도전하면 글로벌 No.1은 2020년 이전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중국 상해사무소를 지난 2월에 오픈했으며, 글로벌 기지를 전 세계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싱가포르, 홍콩, 북경, 브라질, CIS 등에 단계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