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수면시간이 OECD 회원국 중 꼴찌로 나타난 가운데 수면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회 특성상 다른 나라에 비해 근무 시간이 많아 수면 시간이 짧은 것도 문제이지만, 수면의 질 또한 낮아지고 있어 문제가 보다 심각하다.

장정미 기자 haiyap@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의 수면장애 환자는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72만 명을 넘어섰으며, 46만 1000명이었던 5년전(2010년)과 비교하면 56% 이상 급증했다.

숙면에 도움 되는 100% 천연 생황토 침대

▲ 강진규 대표

잠은 축적된 피로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신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낮 동안 학습된 정보를 저장시키는 기능, 창조적인 사고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때문에 오랜 기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정신적인 휴식, 뇌 기능 회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된다. 더 나아가 우울하고 신경질이 늘게 되어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증가되면서 고혈압이나 뇌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 위험 또한 높인다. 이처럼 숙면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골든GEM황토침대가 선보인 ‘생황토 침대’가 화제다.

지표면의 덮고 있는 흙의 10%를 차지하는 황토는 한 스푼정도 되는 양에도 약 2억 마리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이것들은 다양한 효소들의 순환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카타라제, 사카라제, 디페놀옥시다아제, 프로테아제 등 황토에 들어있는 효소들은 항균과 항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황토는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를 하는데 이는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주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깊은 곳까지 들어가 세포와 조직을 자극, 활성화시키고 관절염, 요통, 근육통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GEM황토침대는 이러한 황토의 효능을 극대화하고자 100% 천연 생황토석을 이용한 수작업 명품 생황토 침대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생황토 침대는 각종 공해물질을 차단하고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사해 인체 해독이나 탈취, 습도조절, 항균효과가 있으면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인체 내 세포 조직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건강한 알칼리성으로 체질을 개선시켜주고, 항산화로 인한 노화방지나 각종 성인병, 부인병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철저한 고객감동 서비스 역시 골든GEM황토침대의 강점이다. 강진규 골든GEM황토침대 대표는 “제품에 쓰이는 원자재는 같을지라도 생산에서 출고까지 제품의 견고함, 그리고 반영구적인 상품으로 단 한 건이라도 하자발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구입 후에는 하자나 유지보수 문제가 발생할 경우, 48시간 내에 해결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세계 각국서 건강침대로 각광받아
현재 시중에서 시판되는 일부 황토 돌침대와 흙침대의 경우 황토 응고시 이물질을 첨가해 가공하거나 접착을 위해 화학소재를 사용한다. 또 고온처리로 인해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까지 모두 죽여 이름만 ‘천연 황토’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원적외선 방사나 면역력 강화 효과도 떨어진다. 강진규 대표는 “시중의 제품은 두께가 20mm 정도로 무게가 더 나가야 정상이지만 실제 무게는 25~50kg 정도로 가볍다”면서 “이는 황토판에 불순물을 넣어 가공처리 했거나 황토성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반면 골든GEM황토침대의 제품은 파키스탄 돌처럼 단단한 황토석을 그대로 잘라 이용함으로써 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황토석만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1

5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키스탄의 황토광산에서 채취한 100% 황토석을 이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절단·가공해 침대판으로 사용하는 생황토침대는 침대판 두께가 12mm에 불과하지만 단단하고, 침대판 전체 무게는 70~80kg에 달한다. 특히 생황토 침대는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본사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대리점이나 다른 유통망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시중의 비싼 돌침대나 흙침대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도 훨씬 저렴해 최고의 황토침대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생황토 침대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대리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건강침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강진규 대표는 “단 한 명의 소비자라도 제품의 가격, 품질, 서비스의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끊임없이 연구,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항상 친절하고 정직하게, 신속한 관리를 위해 전국 어느 곳이든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