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약속이다. 우리 사회에 신뢰가 회복되지 않으면 미래와 희망은 없다. 그래서 사람이 희망이고, 사람이 먼저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여럿이 우선인 사회, 일하는 사람들이 흘리는 땀방울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 미래의 거제는 사람이 먼저다. 또한 시민이 주인이다.”         -이행규 거제시의원

‘약속정치’, ‘신뢰정치’로 ‘거짓정치’를 뿌리 뽑겠다는 노동자 출신의 4선 시의원이 화제다. 20년 가까이 오직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누리당’ 텃밭에서 무소속의원으로 87%가 넘는 지지로 발로 뛰고 있는 이행규 거제시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5회 연속 ‘메니페스토 대상’ 수상

▲ 2006년 출마하면서 공약한 60가지의 공약을 100% 이행했던 이행규 의원은 2010년 출마 당시 38가지의 공약을 현재까지 28가지를 완료했으며, 10가지는 정상추진하고 있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이 제정된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회 연속 (사)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수여하는 ‘공약 실천, 약속 대상’인 ‘매니페스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그동안 지방의회 의원들의 자질과 윤리의식이 높아지고, 전문직 종사자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지방분권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행규 의원은 “중앙정부에 예속된 지방자치는 한마디로 무늬만 지방자치일 뿐”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현재 상당수 자치단체는 전시행정을 위한 예산낭비와 무분별한 선심성 투자를 일삼고 있으며, 선출직인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해 자치단체의 중장기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지방자치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행규 의원의 행보는 매우 주목할 만하다. 2006년 출마하면서 공약한 60가지의 공약을 100% 이행했던 이행규 의원은 2010년 출마 당시 38가지의 공약을 현재까지 28가지를 완료했으며, 10가지는 정상추진하고 있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이 제정된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회 연속 (사)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수여하는 ‘공약 실천, 약속 대상’인 ‘매니페스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행규 의원은 “지방자치는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를 말하는 것”이라면서 “지방분권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 자치는 무늬만 자치”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이행규 의원의 정치신념은 거짓이 없는 약속정치, 그래서 믿음과 신뢰를 통한 사람을 사랑하는 정치인으로, 땀 흘리는 노동자,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이 잘 살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공약을 ‘남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례가 허다하지만 이행규 의원은 실천가능성 타진, 재원조달 가능성, 주민에게 미칠 영향, 창의성까지 주도면밀하게 검토해 바람직한 자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공약사항을 주민들로부터 공모를 통해 100%이행하고 실천가능한 공약을 실천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이행규 의원은 노동자 출신이다 보니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인 서민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노조와 함께 농민들과 연결해서 우리 농산물 먹기 운동을 시작했다. 구내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명절 때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으로 선물하기 운동과 더불어 ‘거제사랑 상품권’을 만들어서 시 차원에서 유통되도록 추진했다.

발로 뛰는 행정으로 지역발전 활성화에 만전 기해
현재 이행규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 주민복지,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발전의 균형성을 위해 지역구에 연연하지 않고 거제 전체를 위해 정책을 결정하며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초·중·고·국제학교 등 10개교 신설과 수능시험 거제유치, 학과조정, 4개교의 체육관 건립, 4개교의 잔디구장 조성, 교육경비보조, 학교급식실시 등의 교육환경 개선과 사회복지관, 운동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도서관, 동 청사, 쓰레기소각장, 하수처리장, 수돗물공급, 주차장 확보, 교통체계 개선 등 생활환경개선과 침체된 옥포지역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오션프라자 유치와 주공, 대우아파트 재건축 등 주거환경개선, 웨딩홀, 영화관, 문화·체육관 마련 등과 거북선, 해안산책로, 수변공원 조성 등과 거제시민의 휴식을 위한 옥포중앙공원, 독봉산웰빙공원, 장승포망산공원, 양지암조각공원, 스포츠파크,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농업기술원의 섬 꽃 축제를 유치했다. 이 외에도 행정감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를 도둑질한 청소업체와 하수관거공사업체 및 관계자를 10여 명 구속시키고 865여억원을 전액 환수 조치시키는 거제시정의 사법부 역할을 자처하는가 하면, 하수관거 공법개선과 임대아파트의 불법분양전환을 바로잡아 1,610여억원을 시민에게 이익을 안겨주었고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기술심사를 바로잡고 공법개선을 통해 560여 억원의 시민혈세를 절감시키기도 했다. 이행규 의원은 “시의원은 자료수집과 분석을 통해, 시정 질문과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서 존재감이 드러난다.”면서 “주민을 만나 구체적인 민원을 듣고, 각종 자료나 선진지를 돌아보고 공부하여 전문지식을 토대로 질문과 감사를 하고 견제와 정책대안을 만들어 낸다. 시정에 대한 가장 적극적 견제는 정책생산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민자치의 핵심은 ‘주민자치’이기에 그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로 토호세력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다양한 직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구성했으며, 시 예산으로 주민들이 외국사례를 학습하거나 견학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민생조례 제·개정 강화,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민생의회가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이행규 의원.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근면, 성실, 정직이다. 이 세 가지를 지키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그러다 보면 훌륭한 시의원은 못할 지라도 좋은 시의원은 되리라 생각한다. 늘 낮고 소외된 곳을 보고, 그곳을 향해 다가가겠다.”며 “사람이 중심이고, 교육이 희망이며 복지가 보편적 가치가 되어야 한다. 거제를 죽도록 사랑하여 거제를 우리나라 최초로 선진국의 지방자치 모델로 만들고 싶은 것이 소원이고 희망이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