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만나서 물이 된다. 식용수소는 생체에너지(ATP)이며 활력의 근원이자 인체내의 염색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혈액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물질이다. 특히 산화된 혈액속에 수소가 들어가면 혈전을 환원시켜 면역기능이 6배 상승하는 기적의 물로 알려지고 있다.

▲ 지구상의 모든 동, 식물은 수소로부터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수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물질이라고 말하는 양은모 소장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샘물”은 지속적으로 샘물을 마시면서 암이 완치된 소녀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난치병 환자들이 몰려들었고 이로 인해 학계 및 전문가들로부터 샘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검사결과 다량의 수소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수소가 암을 비롯하여 관절염, 아토피 등 피부질환 등, 각종 난치병들에 놀라운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생명의 근원에 깊이 관여하는 수소로 질병 고친다
수소는 연료전지, 수소자동차, 우주선 등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원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몸속에서 이온화하여 인간의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활동을 한다. 양은모 한국식용수소연구소장은 의료현장에서는 약 90%의 병이 생체조직의 산화 스트레스로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63%가 수소이므로 생명의 근원에 수소가 매우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수소는 세포내 에너지대사를 촉진하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고에너지물질인 ATP(생체에너지)를 만들어 낼뿐 아니라, 뛰어난 환원력으로 과잉 유해 활성산소의 폐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식용 수소수 각종 난치병질환 개선에 뛰어난 효능 보여
양은모 소장은 “최근 수소가 유해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하여 암과 같은 각종 난치성질병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 수소가 암, 당뇨,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의 주범인 독성활성산소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유일하게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물로 변환시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암, 당뇨, 아토피 및 각종 난치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활성산소제거는 매우 중요하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시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이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독성활성산소가 바로 이 하이드록시라디칼이며, 다른 항산화제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시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한 것도 방사선으로 인해 과도하게 발생하는 하이드록시라디칼에 의해 정상세포가 상해를 입거나 죽기 때문이다.
양은모 소장은 “이를 위해서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식품들의 섭취가 중요하다”면서 “수소는 항산화능력이 매우 뛰어나 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소는 그 원소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혈관문제로 생기는 뇌질환이나 심혈관질환 등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므로 뇌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의 치료에도 유용한 도구로 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식용수소제조 기술로 건강 지키다
전문가들은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 시 수소를 섭취하면 독성 활성산소제거를 통해 암환자들의 고통과 부작용을 줄일 뿐 아니라 암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수소를 섭취한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생소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일본의 한 생식면역학자에 의해 활성수소라고도 불리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산화칼슘에 흡장되어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태다. 몇 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수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용수소를 판매하고 있으며 의료현장에서도 치료보조제로 쓰이고 있으며, 수소이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수소수 및 수소환원정수기 등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도 식용수소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자연건강업체로 식용수소수제조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한국식용수소연구소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기적의 물 식용수소수 제조기 해외에서 호평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훈자활성수소수 발생기를 수출하면서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식용수소연구소의 양은모 소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수소를 이용하여 인체의 질병을 해결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의료 단계까지 도달한 오늘날, 건강의 키워드로 수소가 부각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미래의 의료계에 혁명적인 가능성을 제시할 날이 머지않아 곧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최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일본에서도 식용수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수소에 대한 문의가 늘면서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먹는 수소를 통해 국내에도 암, 당뇨, 아토피, 뇌졸중 등 각종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개선된 사례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