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는 재테크 중 하나다.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을 남겨 이들을 보는 투자법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사전에 철저하게 입지여건 파악이나 수지 분석을 하지 않고 투자하면 수익은커녕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 부동산 투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보성토지개발은 비교우위의 분석력과 현실경제의 흐름을 읽는 안목, 풍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유망 지역에서 토지개발 및 분양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부동산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고 싶어 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대부분의 생각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위험성이 매우 높다. 최근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고자 일명 묻지마 투자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제는 부동산투기가 아닌 투자개념으로 가치상승률을 이루어야 할 때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 이제는 토지로 눈 돌려야
불황기 부동산 시장에 틈새상품으로 각광받던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남 등 입지가 좋고 분양가가 비싼 브랜드 오피스텔들을 선호하던 투자자들이 최근 서울 상암동 등 상대적으로 덜 이슈가 된 지역이나 공급가격이 저렴한 지역으로 몰려들고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공급과잉이 현실화되면서 비싸도 입지만 좋으면 성공한다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 공식이 여지없이 깨지고 그간 공급이 적었던 지역에 뭉칫돈이 쏠리고 있다. 입지만 좋으면 비싸도 팔린다는 공식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깨지기 시작한 셈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었거나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게 수도권 현지 부동산 관계자의 분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변환기에 접어들면서 (주)보성토지개발의 정혜숙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보성토지개발은 비교우위의 분석력과 현실경제의 흐름을 읽는 안목, 풍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유망 지역에서 토지개발 및 분양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 철저한 사전 점검, 차별화된 전략,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혜숙 대표는 전국 유망 지역에서 활발한 토지 개발 및 분양사업을 진행해온 토지개발 업계에서 손꼽히는 베테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 대표는 “과거 부동산 시장의 주요 거래 아이템은 주택이었지만, 최근 전·월세가격 상승, 아파트 매매 거래 실종 등 주택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면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런저런 정부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엔 어렵다. 이러한 면에서 비추어 볼 때 투자자들로서는 과거와 같은 식의 접근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즉 주택시장은 이제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 정 대표는 이제 토지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그는 “토지는 향후 발전성이나 수익성, 안정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투자 상품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면서 “저 역시 부의 축적이라는 점에 있어 토지만큼 훌륭한 아이템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떤 물건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놓기부터 한 다음 가격이 오르기만 하는 식의 투자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면서 “진정한 투자라면 물건에 숨겨진 가치를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성공에 대한 가능성은 그만큼 커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성되는 광양에 주목하라
최근 정혜숙 대표는 전남 광양, 여수 지역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광양지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총 16조원을 투입해 여수와 순천, 광양, 경남 하동군에 이르는 물류 허브로 육성되는 광양지구와 철강, 석유화학 등 제조업 생산기지로 개발되는 율촌지구, 국제적 관광·휴양지역의 화양지구와 조선 등 제조업 생산 기능을 담당할 하동지구 등의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율촌산단, 해룡산단과 더불어 세풍일반산업단지와 배후단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명실상부한 한국경제자유구역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현대하이스코, 여수국가산단이 집적한 광양만권에 관련 기업들이 몰리면서 공장용지 확보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리고 동북아 국제 물류 중심 항만으로 조성될 광양항은 동북아 경제권의 관문항으로서 국제 환적항의 기능을 하게 되는데, 2020년까지 34선석, 1245만 TEU 처리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보성토지개발은 대구지역에 부동산 타워를 설립하고 부동산 거래 토털 시스템을 구축, 정확하고 엄선된 부동산 투자 정보를 적극 활용하며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혜숙 대표는 “부동산이란 미래 가치를 개발하며 판매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고객의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는 사업에서는 성공의 길이 열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객의 성공만이 부동산의 진정한 목적”이라며 “고객들과의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