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식투자 인구는 500만명으로, 경제활동인구 중 5명에 1명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기대수익률은 어느 정도일까?

대담 황인상 국장 his@ / 정리 장정미 기자 haiyap@ / 사진 하재용 기자 hjy@

예전에 모 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대수익률이 평균적으로 20~30% 수준이 돼야 우리나라의 개인투자자들은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저금리 기조 하에서 은행의 정기예금은 기껏해야 3%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면 자칫 정석 투자보다는 무리한 투자, 요행을 바라는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부자TV의 김원기 대표에게서 성공적인 투자법에 대해 들었다.

‘2012년을 빛낸 CEO’대상 선정

▲ 미래의 부의 흐름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모든 투자자가 부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도록 리드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 현재 김 대표는 신가치투자에 기초에 애널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 12월 27일, 국회헌정회관 대강당에서는 ‘2012년을 빛낸 CEO’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12년을 빛낸 CEO대상 시상식은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선도적 리더로서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CEO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성공적인 투자비법을 전파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가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김원기 대표는 신가치투자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꿈꾸는 모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구원자’로 추앙받고 있다. 특히 그가 경영하고 있는 부자TV는 주식마니아들에게 상승 모멘텀과 추천주, 기술적 분석은 물론 시장 트렌드에 맞는 투자교육과 추천 종목을 리딩하고 있는 온라인 방송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길라잡이다. 매일 장중(9시~15시) 무료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녁(18시~24시)에는 시황, 무료종목추천, 종목진단 등을 전달하는 부자TV에는 김원기 대표를 비롯해 18명의 증권전문가들이 수익률 높은 투자 정보로 투자자들의 갈증을 24시간 해소해주고 있다.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라면 부자TV에 접속하면 된다. 김원기 대표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4시까지 급등주와 테마주, 신가치주, 주도주, 우량주 및 시장패션에 맞는 종목추천과 투자전략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원기대표의 투자클럽에서는 신가치투자에 의해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매집이 완료된 종목을 체계적으로 추천하여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가치투자로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을 보여주다

부자TV의 주요 콘텐츠는 증권교육과 투자자문이 큰 틀을 이루면서 장중에는 시황분석과 종목추천, 종목진단등의 투자자문이,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증권 교육 위주의 서비스가 주를 이룬다. 증권전문가가 되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김원기 대표가 증권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손절매 없는 매수법으로 원금 보전과 더불어 배당 및 시세차익을 거두는 최고의 비법인 신가치투자를 교육하고 있다. 신가치투자는 평생 부자되는 투자법으로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을 수익률로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의 실제 매매계좌 수익률은 부자TV 사이트내의 회원매매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부자TV는 수많은 증권방송 중에서도 ‘단연 명품방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라면 부자TV에 접속하길 권한다.

▲ 국내 최고의 주식 전문가로서 입지전적의 인물로 성장한 김원기 대표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예전에는 2세에게 부동산을 물려주던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은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해 배당을 받으면서 마치 오너처럼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해야 한다. 투자한 기업이 계속 성장한다면 주식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소득 수준이 2만불을 넘어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 이에 김원기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아시아에 눈을 돌리라며 조언한다. 1990년대 미국은 국민소득 2만불에서 4만불 시대를 열면서 그 사이 다우존스 지수는 4배가 올랐다. 현재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 1980년대 후반과 비슷한 수준인 5,400달러 정도다. 김원기 대표는 “중국이 소득 1만불을 달성해 중진국으로 도약하면 인접국인 우리나라는 중국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1984년 1,000P에서 2007년 14,000P까지 14배 상승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스피 지수도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수년간 상승추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상승과 하락을 되풀이할 것이라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1990년에 일본은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에 이르고 주식과 부동산에 버블이 발생하면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생산가능인구가 2006년에 정점을 찍었고 2007년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촉발된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부동산이 폭락했고, 달러 가치는 하락한 반면 실물자산인 금 가격은 폭등했다. 두 나라를 살펴볼 때 주가와 부동산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1990년도 일본의 사례로 볼 때 미국과 유럽도 생산가능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GDP 대비 부채비율이 100%에 도달하고 있어 향후 주식과 부동산이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재정건전성이 양호하고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아시아에 해답이 있는 것이다.

      지금 자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당신과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 서울경제TV <수익을 말하다>를 포함하여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투자 비법을 알리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현재 부자TV 전문가, SEN PLUS 전문가, MTN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김원기 대표는 “돈은 저성장 산업에서 고성장 산업으로 이동하며, 저성장 국가에서 고성장 국가로 이동한다”면서 “한국의 생산가능인구는 2016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54%에서 58%로 증가해 정점을 기록하는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올림픽 순위는 국가 경제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만큼 잘사는 나라가 올림픽 순위도 높은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 8월에 막을 내린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은 종합순위 5위로,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입증했다”며 “한 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향후 5~10년 안에 일본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독일의 경우 통일 이후 주가가 2,000P에서 8,000P까지 상승했다. 역사적 기록으로 살펴 볼 때 한국 또한 통일이 되면 국가 경쟁력 강화로 주가는 대시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김원기 대표는 “2050년도에는 1인당 GDP가 8만6천 달러에 도달해 일본, 영국을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여러 현상들을 종합해 볼 때 한국의 주식시장은 아주 매력적이다. 지금 자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당신과 자녀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주식과의 첫 만남을 회고하다
국내 최고의 주식 전문가로서 입지전적의 인물로 성장한 김원기 대표. 그는 불우했던 어린 환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원도 평창의 가난한 집에서 2남3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집에서 기거하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외롭게 자라야 했다. 아침엔 옥수수와 감자밥을 먹고, 점심은 학교에서 물로 배를 채우고, 저녁은 풀죽으로 끼니를 때웠다. 늘 배가 고파서 쌀밥에 고깃국 한 그릇 먹어보는 게 어린 시절의 유일한 소원이었다고. 김 대표는 “할머니집에는 나뿐만 아니라 삼촌, 고모들이 함께 생활하여 그야말로 대가족을 이루었다”면서 “그 사이에서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어려운 시절은 유년기에서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다. 청년시절에는 유리공장, 목장, 식당, 음식배달, 노점 등 안 해본 일이 없었고, 그렇게 온갖 궂은일을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배움의 끈은 놓지 않았다. 주경야독을 하며, 비록 몸은 고단했지만 책은 늘 가까이하였다. 그는 “배움이 짧았던 나는 책을 통해 많은 지식과 간접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가난을 탈피해 부자가 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여러 가지 장사를 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던 1986년, 매스컴에서는 증권시장에서 증권, 은행, 보험, 건설주가 폭등하고 있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연일 보도되고 있었던 시대였다. 당시 김 대표는 근처에 증권회사가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그곳에 발을 들인 후, 주식투자를 결심했다. 그리고 그는 트로이카붐에 편승해 나름대로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이 김원기 대표와 주식의 첫 만남이었다.

    “배움이 짧았던 나는 책을 통해 많은 지식과 간접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가난을 탈피해 부자가 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했다”

▲ 김원기 대표는 신가치투자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꿈꾸는 모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구원자’로 추앙받고 있다.

수익의 달콤함을 쉽게 맛보자, 김원기 대표도 여느 초보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주식으로 큰돈을 벌 수 있겠다는 유혹에 빠졌다. 간혹 돈을 버는 경우도 있었지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알코올 중독보다 무서운 시세중독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냉정한 판단력을 잃은 상황에서는 일간신문과 ARS를 듣고 매매를 했지만 번번이 돈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김 대표에게는 큰 타격이 없었다. 당시 김 대표는 장사를 해서 번 돈으로 요식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한 덕분에 주식으로 돈을 잃어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매번 주식투자로 돈을 잃자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덕분에 주식투자로 성공을 해보고 싶다는 강한 목표 의식도 생겼다. 김원기 대표는 “1997년에는 지금과 같은 차트가 흔하지 않은 시절이었다”면서 “제대로 차트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400만원을 들여 차트를 구입했고 대가들의 책도 보며 매매기법을 배웠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러던 중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벤처붐이 일었고, 1999년에는 그 유명한 IT버블이 일어났다. 1999년 9월 시작된 코스닥의 상승밸리는 2000년 3월 초까지 이어졌다. 그러한 상승밸리의 효과로 김 대표 역시 인디시스템, 사이버텍, 옌트, 벤트리 등의 종목으로 큰 수익을 내며 그동안 계속되었던 실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주식투자의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그동안 운영해오던 요식업을 처분하고 본격적인 전업투자자의 길로 들어섰다. 

전패위공(실패를 거울삼아 성공하는 계기로 삼음) ‘신가치투자’를 창시
실패 후의 성공은 얼마나 달콤했던가. 생업을 접고 본격적인 전업투자자에 입문한 된 김원기 대표. 그러나 주식투자는 그의 생각만큼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또다시 실패를 경험해야 했던 것이다. 결국 김 대표는 2000년 3월 증권사 직원의 도움으로 보유중인 주식을 수익내고 처분해야 했다. 그러나 여전히 미련은 남았다. 그는 “처분했던 주식이 언제까지라도 상승할 것처럼 보였다”면서 “계속 후회가 생겨 결국 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사들였다. 이때 매수한 종목이 TG벤처, 범아경비 등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김 대표가 주식을 매수하자마자 하한가와 급락이 시작되면서 불행이 닥쳐왔다. 그동안 벌어놓은 수익이 점점 줄어들었고 설상가상으로 2000년 8월에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그때에도 김 대표는 주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교통사고로 다리 세 군데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장기환자로 입원해야 된다는 얘기를 듣고 병실에 PC를 설치하여 HTS를 보면서 도박하듯이 슬롯머신을 땡겼다. 그렇게 남은 자금도 거의 다 날리고 말았다. 김 대표는 “당시 ‘차라리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지 않았으면 이렇게 큰 고통을 겪지 않았을 텐데’하는 한없는 후회감이 밀려왔다”면서 “주식으로 돈 버는 재미를 알게 되자 더 큰 돈을 벌겠다는 환상에 빠져 분별력을 상실하고 만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삶의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그는 좌절감에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투자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 후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새롭게 만든 ‘신가치투자’ 창시

▲ 실전 주식투자 28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10억 연봉으로 KBS2TV 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출간한 <주식완결판> 이외에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김원기 대표의 급등주 7일 완성>,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 나약해진 마음을 다시 추스르고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되면서 김원기 대표는 2003년 교통사고 보험금으로 받은 돈과 요식업을 하며 들어놓았던 보험금 일부를 합쳐 조그만 가게를 시작했다. 그래도 주식을 손에서 놓지는 않았다. 대신 철저한 주식공부에 돌입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가게의 다락방에서 주식공부를 하며 자신의 매매방법의 문제점을 분석해 나갔다. 김 대표는 “나는 단기성향으로 수급에 의한 상한가, 하한가 위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추격매수를 비롯해 잦은 손절매, 미수를 했다”면서 “한마디로 기준과 원칙이 없는 상태에서 잦은 매매를 한 것이다. 나의 종목선정법에는 기업 본연의 가치분석이 빠져 있었다. 오로지 수급에 의한 상한가 따라잡기 식의 매매였고 투자가 아닌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투기일 뿐이었다”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했다. 자신이 그동안 실패했던 매매방법의 문제점을 복기하면서 김원기 대표는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새롭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다 안전하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방법은 없을까? 방법을 찾던 중에 예전부터 알고 있던 ‘가치투자’라는 말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는 “막상 단기매매로 큰돈을 잃고 보니 그때서야 가치투자라는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면서 “나는 가치투자의 대가인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의 책을 다시 읽으며 기본적 가치의 중요성과 조셉 그린빌과 엘리어트 파동의 기술적 분석, 매집 등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김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기법이 바로 ‘신가치투자’다.

‘신가치투자’로 시세차익과 배당의 두 마리 토끼 잡다
2004년부터 2005년 사이 황우석 박사 열풍과 함께 바이오주에 붐이 일었다. ‘신가치투자’로 무장한 김원기 대표는 중앙백신, 산성피앤씨 등에서 200일선 매집을 확인하였다. 주식투자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들어놓았던 보험금으로 약관대출을 받았고, 교통사고로 받았던 보험금을 합쳐 중앙백신과 산성피앤씨, 대성산업 등을 매수하였다. 결국 이 종목들로 큰 수익을 내며 그동안 보았던 손실을 모두 만회할 수 있었다. 그 후 지인의 권유로 2006년 6월 애널리스트로 데뷔하는 행운도 뒤따랐다. 이렇듯 신가치투자법으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원기 대표는 지난 2008년 글로벌 위기로 증시가 패닉에 빠졌을 때, 이데일리TV를 통해 2009년 3월 대세상승을 확신하고 하락공포에 젖어 있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지금이야말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강조, 그의 강력한 매수주장을 따른 많은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보았다. 이는 신가치투자법을 적용해 매수, 보유함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 김 대표는 “기존의 가치투자는 가치평가를 해서 저PER주를 고르고 다시 차트분석을 한다”면서 “신가치투자는 이와는 정반대다. 먼저 차트를 분석하여 급등 에너지인 매집을 확인한 후 끼 있는 종목을 발굴하고, 다음에 가치평가를 하여 저평가 종목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미래의 부의 흐름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모든 투자자가 부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도록 리드

실전 주식투자 28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10억 연봉으로 KBS2TV <VJ특공대>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출간한 <주식완결판> 이외에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김원기 대표의 급등주 7일 완성>,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서울경제TV <수익을 말하다>를 포함하여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투자 비법을 알리고 있는 그는 현재 부자TV 전문가, SEN PLUS 전문가, MTN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김 대표가 창시한 신가치투자가 주목을 받으면서, 신가치투자에 대한 개미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신가치투자법의 전도사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치투자는 저평가 종목을 매수해 장기 보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보통의 개인투자자들은 한정된 자금으로 언제까지나 주식을 보유할 수만은 없는데, 신가치투자는 빠른 시세를 볼 수 있다는 탁월한 강점이 있다. 미래의 부의 흐름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모든 투자자가 부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도록 리드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 현재 김 대표는 신가치투자에 기초에 애널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월까지 교육을 받은 50여 명의 교육생들은 현재 부자TV 및 기타 증권사이트, TV에서 애널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가치투자를 전파하고 있는 제자들을 보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는 김원기 대표. 김 대표는 “나의 오랜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진 신가치투자는 평생 부자 되는 투자법으로 원금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과 배당을 받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여러분도 신가치투자의 세계에 함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NM

김원기 부자TV 대표 말하는 부자가 되는 길
1. 성공한 사람을 연구하라
가치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 존 템플턴의 투자원칙을 벤치마킹하라.
2. 코치를 두어라
주식은 혼자 하기에는 너무 큰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검증된 주식 전문가를 협력자로 두어야 한다.
3. 준비하고 노력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고레가와 긴조는 금융공황으로 파산한 이후 3년간 자본주의 경제를 연구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4. 책을 가까이하라
워렌 버핏은 보통 사람의 평균 5배 이상을 독서한다.
5. 꿈을 계획하고 실천하라
노트에 꿈을 적고 그에 따라 하루하루를 실천해 나가자.
6.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미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