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it가 주목을 받고, 최첨단 프로그램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요즘 주식과 선물, 옵션, 외환분야에서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최단기간 펀드매니저 양성이라는 놀라운 신화를 창조한다.    

▲ (주)퓨쳐스랩의 김윤식, 오철희 공동대표가 개발한 인공지능 자동매매 시스템은 매매자인 트레이더들과 자동매매프로그램이 하나로 어우러져 운용되는 자동매매시스템이다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은 스마트 폰 뿐만이 아니다. 주식과 선물, 외환거래에서도 최첨단 자동매매 프로그램들이 활용되고 있다. 더 나아가 그토록 어렵다는 주식과 선물매매에서 최고수를 최단기간에 만들어주는 선물시뮬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은 가히 혁신이라 말할 수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자동매매 시스템
대구에 있는 조그만 벤처기업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주식투자, 선물과 옵션뿐만 아니라 외환거래에서 획기적인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수익을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어릴 적 읽던 동화책 ‘잭과 콩나무’에는 매일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매매가 이루어지는 요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 최첨단 장비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들이 만든 선물자동매매 시스템이야 말로 매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것이다.
(주)퓨쳐스랩의 김윤식, 오철희 공동대표가 개발한 인공지능 자동매매 시스템은 매매자인 트레이더들과 자동매매프로그램이 하나로 어우러져 운용되는 자동매매시스템이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로직이 있고,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 자동매매 시스템이다.
물론 수익도 매우 안정적이다. 이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특정 목적지에 빨리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차를 만들고, 또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구조와 비슷하다. 처음부터  100% 완전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들려고 수년간 노력하다가 알고리즘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지금의 이 시스템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시스템

▲ 오철희 공동대표는 한달도 안 되는 모의투자자들이 시뮬레이터 상으로 한 달에 5포인트 이상 수익을 내는 이유는 선물을 투자 상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하나의 게임으로 이해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을 한다

(주)퓨쳐스랩은 처음 모의투자 고수들을 데려다가 자금을 주고 매매를 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과 달리 좋지 않았다. 기술적 분석에 뛰어난 모의투자 고수라 하더라도 실전자금이 투입되자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면서 예상외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이후 이들의 생각은 시스템으로 가게 되었다. 어떤 모의투자 집단이든 성적이 우수한 고수들과 성적이 저조한 하수들은 분명히 존재하는 법, 따라서 가상투자 집단에서 상위 그룹에 있는 트레이더들의 신호를 자동매매 시스템이 가져와서 실 계좌를 체결시키는 방식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또 하나 이들 시스템의 특징으로 선물매매에서는 꾸준한 손실을 발생시키는 하수들의 신호를 역방향으로 가져와 수익이 창출되도록 로직을 개발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의 시스템은 모의투자 고수들에게 큰 금액의 수익과 손실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해주는 결과뿐만 아니라 가상투자 모집단에서 성적이 우수한 부류와 성적이 저조한 부류의 양쪽 신호 모두를 가져다가 실 매매에 이용함으로 자동매매 시스템의 가치를 최대치로 높이게 된 것이다. 이들의 시스템은 지금 특허를 출원하여 특허 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들의 특허가 등록이 되면 자동매매 시스템과 관련하여 황금알을 낳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최 단기간 펀드매니저를 양성하는 시뮬레이터
이들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모의투자 고수를 양성하는 선물시뮬레이터란 프로그램에 있다.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들은 그 분야에서 경험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증권 분야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몇 년의 세월을 투자해서 펀드매니저가 되기란 현실에서 또 결코 쉽지가 않은 일이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갖게 하는 방향으로 생각이 모아졌다. 그렇게 탄생된 시스템이 바로 선물시뮬레이터이다. 선물시뮬레이터는 과거차트로 실시간 매매를 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것도 과거 하루치를 30분 동안에 매매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한 달 치 경험을 하루 동안 가질 수 있고, 일 년 치 경험도 보름이면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선물시뮬레이터 교육장에서 만나 본 모의투자 고수들은 시뮬레이터 상으로 한 달에 5포인트 이상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그러한 고수들이 선물을 접한 지 채 한 달도 안 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일까? (주)퓨쳐스랩의 오철희 공동대표는 이들이 선물을 투자 상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하나의 게임으로 이해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을 한다.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지금 금융의 꽃이라 불리는 선물시장에서 선물을 게임으로 이해하는 가상투자 고수들과 이들의 매매를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실계좌와 연동되게 하는 자동매매시스템이 21세기 한국의 금융을 세계적 금융으로 성장시켜 주는 모티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