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6.25 일 08:42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혼자’보다 ‘함께’ 할 때 더 오래, 멀리 간다
2017년 01월 03일 (화) 21:42:53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스마트 폰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블루투스 기술은, 산학협력 기반으로 개발된 유명 사례 중 하나다. 스웨덴왕립공대가 이동통신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릭슨의 기술 수요 중심으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에릭슨에 제공해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황인상 기자 his@

기술혁신 시대에서의 산학협력은 에릭슨의 사례처럼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에 김화경 (사)한국산학경영학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현재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자체평가위원, KOTRA 자문위원, 한국관광품질인증심사원, 제주테크노파크 지역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우수업체 평정위원, (사)한국기업경영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화경 회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산학협동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
   
▲ 김화경 학회장
문화관광부 국제회의산업 자문위원, 산업자원부 무역전시전문위원, 국제전시 실무위원,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 한국컨벤션학회 부회장, 문화관광부 WTO세계관광장관회의 자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해외전시 평가위원, 말산업육성심의위원회, 제주마이스산업대전 심사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육성 전시산업 평가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시험 면접위원, 제주테크노파크 산업정책위원회, 한국유통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김화경 회장은 지난 2012년 한국산학경영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산학협동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화경 (사)한국산학경영학회장은 “현재 학회는 정부, 기업, 학계가 연계된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경쟁력 강화 및 경제성장 고도화에 기여하고, 제반 산업에 대한 학술연구를 통해 기업성장에 필요한 동력과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학술적 동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한국산학경영학회에서는 ▲정부-기업-학계의 참여를 통한 실효성 있는 학술대회 추진 ▲정기간행물 및 학술대회 논문집 등의 학술지 발행 ▲국내외 경영 및 산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와 박사, 정부기관 및 기업체와 공동연구진을 구성해 6대 분야, 22개 신성장동력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참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날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몰아쳐오고 있고, 그에 걸맞게 학문의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따른 대응 동력에 대해 김 회장은 ▲산학협력과 융합에 부합되는 각 분야 산업체와의 협력관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 모범적 사례 구축을 통해 학계,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를 수 있는 산학협력의 허브역할 ▲산학을 연계하는 경영학 연구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제고의 기여, 정책에 대한 국가차원의 중장기 정책과제를 개발 ▲새로운 산·관·학·연 협력 모델을 통한 청년일자리창출과 지속성장이라는 선순환경제구조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김화경 회장은 “오늘날 ‘급격한 변화’속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Global 경쟁의 패러다임을 국가역량 총력전의 형태로 승화시켜야 한다”면서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산·관·학·연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식의 융·복합을 이뤄내야 한다. 이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국가 경쟁력 기반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제주지역의 경쟁력 강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산학경영학회는 지난해 12월, ‘제주융·복합산업발전을 위한 산·관·학·연 창의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주지역의 경제·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주에서의 산업간 융·복합을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화경 회장은 “국가경제·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현재 제주지역 경제의 당면 과제들을 점검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격려사 고충석 제주국제대 총장의 격려사, 오영훈 국회의원,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현우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김미애 산업통상자원부 정보담당관의 ‘새로운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정책방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재수 단국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 IT·SW 융합이 답이다’, 김형수 글로비트 대표의 ‘제주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IT융·복합사례’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산업체 세션에서는 류재호 그립 사장, 강창수 파웰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박경린 제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무용 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장,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융합담당관, 고봉운 제주국제대 교수, 김영철 제주TP 정책기획단장, 주현식 제주지역평가사업단장, 손상훈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주융·복합산업 발전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김화경 회장은 “‘만약 빨리 걷고 싶을 때는 혼자 가고, 멀리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면서 “저는 이 말에서 ‘함께’라는 표현을 주목하고 싶다. 개인의 일이든 기업의 일이든, 나라의 일이든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그 성취가 오래, 멀리 갈 수 있을 것이다. Global 경쟁에서 생존을 위해 각 기업들의 협력이 진짜 중요한 시점이다. 산업분야별 협력 체계는 물론 Global Leading 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산·관·학·연 등 다자간 Global 경쟁전략의 수립과 실행방안을 만들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경쟁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kdimm00002
(110.XXX.XXX.76)
2017-01-07 00:56:02
rksek007
라이브겜 ★ 실시간 생방 라이브카ㅈl노 ★ 안전한 놀­터­인­생­역­전 터지는 슬­롯­머­신 팡팡 !!★ 주소 ―▶▶▶▶ ET386.COM ◀◀◀―
전체기사의견(1)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