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탈모 환자들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젊은 층일수록 탈모 스트레스도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탈모 치료나 모발이식 등 적극적인 대응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무영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된 탈모방지 및 발모제품들을 선보이겠다”면서 “아울러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되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대한피부과학회가 탈모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탈모환자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93.8%, 30대 76.6%, 40대 62.7% 등 나이가 젊을수록 탈모 고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63.3%), 이성 관계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41%)고 답해 탈모증상이 있으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환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작년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2005년 14만5000명에서 2009년 18만1000명으로 나타나 5년 동안 24.8% 증가했다

임상실험 통해 탈모 개선에 뛰어난 효능 입증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탈모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이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 등으로 약해진 모발이 탈모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모발에서 수분이 빠져 나감으로써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로 인해 비듬이 생기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오늘날 탈모가 일상화 되어 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탈모예방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았으면 하면서 머리카락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친구들이나 지인들로부터 듣는 ‘머리카락이 빠져서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가 여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아니다. 최근 (주)젠셀의 김무영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무영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탈모에 대한 고민을 듣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탈모치료와 발모제라고 나온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고 권해 보았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직접 개발에 나선 화제의 주인공이다. 김 대표는 한국식품과학회와 대한본초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국소도포제 및 환약으로 된 발모제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고 특허청 주최 발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무영 대표는 “처음에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소식인데도 ‘진짜로 머리가 나는 것이 있느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과 젠셀 제품을 사용해 머리카락이 난 사람을 보고도 ‘나는 머리카락이 난 사람들과 다를 것’이라는 의심으로 인해 가슴이 아팠다”면서 “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없는 제품을 사용했으면 그럴까 싶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보통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명을 해보이겠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본인의 다리에 직접 시험하여 털이 시커멓게 나서 9년이 경과해도 그대로 있고 객관적인 증명을 위해 마우스(쥐)로 임상실험을 실시해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대구한의대학교 부설 한방병원에서는 사람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시험 결과 각질, 가려움, 피지량, 비듬 등 두피상태가 호전되었다. 각질에 대한 개선효과, 두피의 가려움증에 대한 개선효과, 두피의 피지량 감소 효과, 두피의 비듬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발모를 증명할 수 있는 모발 밀도와 굵기에 대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무영 대표는 “임상실험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개별적으로 테스트한 결과로 요즘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와 염증 등의 고난도의 문제성 두피도 쉽게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주)젠셀의 프로그램으로 탈모의 99% 치료 가능

▲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발모 체험자 김씨는 최근 (주)젠셀의 탈모 치료로 증상이 호전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원형 탈모에서 전두 탈모로 진행되어서 5년여 동안 병원은 물론 온갖 제품을 다 써보았지만 효과가 없어 실망하고 우울 했는데 젠셀을 만나서 머리카락이 나고 자라나서,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그러나 원형탈모반의 흔적은 아직 몇 군데 남아 있는 상태다. 김씨는 젠셀에서 치료를 받던 중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자라던 시점에 왠지 그대로 놔둬도 머리카락이 날 것 같은 생각에 마사지도 받으러 가지 않고 ‘아직은 좀 더 바이오셀을 계속 먹어야 한다’는 원장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젠셀에 더 이상 방문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원형탈모가 다시 생겨 탈모반은 더욱 커졌고 어머니의 권유에 다시 젠셀을 방문하게 됐다. 김씨는 “젠셀을 믿고 꾸준히 제품을 사용한 결과, 진정 머리털 하나 없는 저에게 숏 커트라는 길이까지 머리카락을 나게 해주었다”고 기뻐했다. 실제로 임상시험 결과 (주)젠셀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르기만 한다면 3-6개월에 효과가 나타나고, 거의 모든 탈모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으며 아주 심한 탈모의 경우도 탈모정도와 나이에 따른 노화 정도에 따라 나아지는 속도가 다르지만 99%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그래서 금번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서 대구생물산업 기술지원사업으로 환약을 더 먹기 좋은 과립형으로 개발한다고 한다. 김무영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된 탈모방지 및 발모제품들을 선보이겠다”면서 “아울러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되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주)젠셀에서는 탈모인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11월에 체험이벤트를 가지고 있다. 체험에 관심있는 분들은 본인의 탈모상태를 적어서 jeuncell@daum.net 이메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상담후에 50명을 선정한다고 하니 탈모로 고민하던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