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는 그로 인한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에 건강한 체형을 만드는 B.M.T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적인 건강이 근본이 되어야만 비로소 외적인 아름다움이 형성되어 탄생되기에 우리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강조하는 BMT센터 김영리소장

김영리 B.M.T센터 대표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적인 건강이 근본이 되어야만 비로소 외적인 아름다움이 형성되어 탄생되기에 우리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말한다. 진정한 미의 추구를 위해 1984년 김영리 토탈 뷰티라인을 설립한 김영리 대표는 그간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 연구에 관한 석·박사 학위 취득, 수많은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한 28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B.M.T센터로 성장했다. 센터 B.M.T의 약자는 Beauty Medical Therapy 이다. 단순한 미의 추구를 넘어 건강을 위한 대체의학 치료요법형태의 개념으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의미를 담고 있다. B.M.T센터에서는 자연치유요법인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을 통해 내적인 건강과 함께 외적인 아름다움 즉, 체형 변화, 얼굴의 형태 변형, 다이어트, 피부변화, 혈액순환, 건강 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B.M.T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은 피부에 단순한 자극을 주는 마사지가 아니라 변형된 근육과 골격계에 외부 자극을 주어 근막(근육의 막)을 구성하는 섬유들의 배열상태와 그 탄력성을 회복시켜 성형 없이도 불균형 신체를 균형미 잡힌 상태로 회복시켜 준다.

김영리 대표는 “우리 인체는 근육을 구성하는 섬유 및 세포의 활성작용으로 인해 골격과 근육이 커지며 변형되게 된다”면서 “일반 마사지가 피부층에 자극을 주는 마사지요법이라면,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은 피부층 아래 근막과 근육에 깊은 자극을 주어 어혈로 인해 비대해진 피부층과 근육과 피부층 사이에 협착된 근막을 원상태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불균형 상태의 근육과 신체를 균형 있게 만들어 성형 없이 외형적인 체형의 변화가 가능하며, 체내의 림프, 경락,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지와 각질, 노폐물 등이 제거되어 피부를 청결하고 탄력 있게 개선시켜 주며, 내장기관 자극요법을 통해 내적·외적으로 완성된 인체의 건강과 미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건강한 체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근막경선 마사지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리 대표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미용과 건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건강의 향상을 위해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지식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라며 “B.M.T센터에서 근막경선 마사지 미용요법 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자신의 신체형태 변화와 몸의 흐름이 원활해져 활동하는데 보다 밝고 신바람 나는 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 웰빙을 추구하는 마사지 방법 전문인으로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단체인 (사)여성평생자원개발원에서 발행하는 ‘메디컬 스킨케어 라이센스’ 및 ‘피부미용 체형관리사’라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