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살고싶은도시 대상 ‘대통령상’ 수상 <순천시특집>

젊고 역동적인 조직!

▲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 김병준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 서 온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이다.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변화와 쇄신을 실천하여 기존의 연맹이 가진 이미지를 탈피해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인사와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보수단체와 관변 단체 중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장 모범적이고 역동적인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순천시지회는 1964년 4월 5일 순천시 사회단체로 등록하여 1989년 4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칭, 1999년 5월 18일 민주시민교육센터 개설, 2002년 7월 23일 UN경제이사회 NGO가입, 2009년 3월 19일에 순천시지부에서 순천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정회원 2,000여명 중 850여명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 선도

▲ 새터민과 함께, 녹색성장 서포서즈, 농촌승승프로젝트, 복지관봉사, 아동지킴이 등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부. 본부와 지자체의 협조아래 조례동 대림아파트에서 태극기 350개 보급 (위) 북한이탈주민 안보 및 문화유적지 '거제도'탐방.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김장담궈주기 및 쌀 전달 (아래)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협조와 세계자유 우방과 연대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김병준 지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타의귀감이 되고 있다. 그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수막 揭帖(게첩-내어 걸어 붙임)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관 봉사, 아동지킴이, 명품도시 순천 만들기 녹색성장에너지캠페인 및 순천만자원보호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다른 시지회들과 협조하여 티켓판매에 힘쓸 뿐 아니라 자원봉사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곳에 누구보다 먼저 손을 내밀어 온기를 나누는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가 순천이 명품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