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 이철환 당진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진시는 군 설치 117년만의 시 승격으로 인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지금 당진의 미래를 위해 견고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 이철환 시장은 “당진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면서 최우선의 목표로 삼은 것은 바로 시민의 행복”이라며 “당진시는 ‘시민이 주인이다’를 당진시 헌법 제1조로 삼고 기본중시, 현장중시, 시민중시의 행정을 전개하여 당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시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정의 밑그림을 마련한 올 상반기에는 ‘꿈이 있는 당진! 살맛 나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당진시 미래비전 3대 목표와 10대 추진전략을 선포하고, ‘기본중시, 현장중시, 시민중시’를 시정 운영의 제1의 가치로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쳤다.

혁신경영으로 ‘꿈이 있는 당진’ 실현
이철환 시장은 “당진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면서 최우선의 목표로 삼은 것은 바로 시민의 행복”이라며 “당진시는 ‘시민이 주인이다’를 당진시 헌법 제1조로 삼고 기본중시, 현장중시, 시민중시의 행정을 전개하여 당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 승격 원년으로 공공서비스의 획기적인 개혁을 통해 행정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보편적 복지로 시민이 골고루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미FTA에도 굳건한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을 다지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당진시는 ▲당진1지구 등 3개 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마무리 ▲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항만운영지원센터 건립 확정 ▲미국 한남체인, 올스타투자그룹과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FTA 대응체계 구축 ▲몽골시장 개척을 위한 몽골 노민그룹과의 농특산물 수출협약 체결 ▲전국 시군 최초로 경매가 농산물 산지 판매장 개장 ▲면단위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전국 최초 유아 A형간염 무료접종과 도내 최초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 실시 ▲도내 최초 전일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내포문화숲길 조성, 서해안휴먼투어랜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확정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의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었다. 특히 당진시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모토 아래 전 시민이 화합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의하고 시민의 참여가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이철환 당진시장은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과의 대화, 미래기획위원회 구성, 시민 정책서포터즈 구성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만들었다. 또 전국 최초로 경매가 농산물 산지 판매장 운영, 유아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와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건전재정운영, 예방접종사업, 도서종합개발사업, 친절한 선진 행정서비스 추진은 전국 최고의 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장은 “이러한 성과들은 다른 행정기관과 특별히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시장과 당진시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추진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차별화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희망1번지 당진 만든다

▲ 이 시장은 “‘꿈이 있는 당진! 살 맛 나는 시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새로운 100백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 당진시가 추진해야할 전략과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희망도시, 황해 신산업 물류 거점도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행복보장을 3대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철환 시장은 초대 시장으로서 자신의 임무는 당진시 미래를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시장은 “‘꿈이 있는 당진! 살 맛 나는 시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새로운 100백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 당진시가 추진해야할 전략과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희망도시, 황해 신산업 물류 거점도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행복보장을 3대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인구 50만이 거주하는 자족·특례도시 ▲철도, 도로, 항구의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물류의 중심도시 ▲당진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제2의 허브 항만도시로 육성 ▲도심에 공원을 조성하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앞장서는 명품 환경친화도시 ▲농산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한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도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일류 교육도시 ▲당진시민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는 선진 복지도시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품격 문화도시 ▲매력 있고 특화된 관광 휴양도시 ▲당진시민이 화합하고, 나눔과 배려로 함께 하는 으뜸 화합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환 당진 시장은 “산업과 농업이 상생하고 행정, 기업, 시민이 상생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소외된 시민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살피고 누구든 사회참여에 제한 받지 않는 대한민국 희망1번지 당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직한 시장, 정의감 있는 시장, 가장 모범적인 시장으로 남기 위해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로, 사심을 버리고 오직 당진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