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웃으면 복이 온다’, ‘웃으면 행복해진다’,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말처럼 웃으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살기가 ‘팍팍’해진 사회에서는 마음껏 웃기가 쉽지만은 않다.

▲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의 이기식 부소장은 “웃음은 행복 추구에 필수적인 에너지”라며 “이것이 Fun이다. Fun은 유머, 장난, 놀이, 재미라는 뜻인데 개인, 가정, 직장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그 의미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야 행복한 삶을 Fun이라 말할 수 있다”고 정의한다

우리가 웃게 되면 상상이상으로 많은 효과가 있다. 실제로도 웃음은 엔돌핀의 촉진, 다이어트 효과, 진통감소 효과, 스트레스 조절, 면역체계 강화 등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웃음도 상품이다.  행복 추구에 필수적인 에너지 “웃음산업화”
웃음을 화두로 사회 곳곳에 건강과 행복,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웃음상품 산업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의 이기식 부소장은 “웃음은 행복 추구에 필수적인 에너지”라며 “이것이 Fun이다. Fun은 유머, 장난, 놀이, 재미라는 뜻인데 개인, 가정, 직장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그 의미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야 행복한 삶을 Fun이라 말할 수 있다”고 정의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웃음’의 효과를 기업 경영에 도입하는 펀경영으로 높은 성과가 창출되면서 펀경영은 혁신 경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원들이 기업 문화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면서 협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실제로 미국의 로버트 프로빈 교수에 의하면 웃음이 많은 그룹이 웃지 않는 기업에 비해 평균 40%에서 300%까지 생산성이 증대되는 결과를 얻었다. 웃음이 많은 그룹이 업무에 대한 적응력과 실적에서 탁월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펀경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일류회사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거의 모든 경영자들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사람을 언급한다. 경영방침에 빠뜨리지 않고 포함하는 것은 물론 직원 대상의 연설이나 강연에서도 늘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을 우선으로 경영을 하는 경영자를 보기란 쉽지가 않다. 사람을 가장 가치 있는 자원으로 인식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회사의 모든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실천에 옮긴다. 직원이 만족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없다는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펀경영을 하는 회사는 직원을 상하관계에서 다루지 않고 존중해주는 법을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직원들은 애사심이 생기고 일의 능률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억압적인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보다 훨씬 더 높은 업무 만족도를 가지게 된다. 이기식 부소장은 “펀 경영은 나 자신과 가정, 기업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고, 기업 문화는 개별 기업이 가진 환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다른 경영기법의 도입과 마찬가지로 펀 경영의 도입은 개별 기업의 경영환경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펀경영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경영환경을 감안할 수밖에 없다는 것.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경영환경을 구성하는 요인이 많을 뿐 아니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역시 쉽지 않고 개별 기업에 따라 각 요인들의 영향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적인 이야기는 조직 리더자는 자질, 능력, 덕망, 통찰력이 근본이었다면, 오늘날 시대적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현 사회의 조직리더는 유머와 재미를 추구하는 유전적 환경조성이 기본 필수로 여겨지는 시대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스마일박사 ‘웃음상품 전문가’ 되다

▲ 이기식 부소장은 “펀 경영은 나 자신과 가정, 기업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고, 기업 문화는 개별 기업이 가진 환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다른 경영기법의 도입과 마찬가지로 펀 경영의 도입은 개별 기업의 경영환경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행복은 자기중심 즉 마음에서 시작되며, 지수의 기준은 자기성찰에서 달라진다.”라고 말하는 이기식 부소장. 사실 그는 평범하지 않은 특수적인 가정환경에서 웃음철학은 시작되었다. 낳아주신 어머니와 길러주신 어머니 두 분의 품에서 성장해 왔던 그는 큰어머니께서 사고로 출산의 잉태를 못해, 독자였던 부친이 재가해 그를 낳은 것. 남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랐던 그였기 때문에 이 부소장은 집안에서 웃기는 역할과 분위기 메이커을 자처했다. 두 어머니의 말 못할 가슴속 恨을 풀어드리기 위해서였다. 이후 이러한 이 부소장의 재능과 끼는 대학에 들어간 이후 각종 행사의 MC로 활약하며, 재미를 동반한 리더의 역할을 소화한 그의 재능을 인정받는 도화선이 되었다. 현재 목포여상고에 교사로 재직 중인 이기식 부소장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스마일 닥터’로 통한다. 교사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면서 틈틈이 지자체 기관 및 복지센터, 보건소 등 지금까지 1,0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하며 국내 최고의 ‘웃음상품 전도사’가 된 이기식 부소장. 전, 목포과학대학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 지역관내 대학 평생교육원 웃음관련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10년엔 목포대학교 대학원 레저스포츠학과에서 ‘웃음상품 산업화’의 주제를 담은 발전방안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소장은 “웃음을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고 개발해 파는 것, 곧 ‘산업화로의 확대’의 뜻을 담은 ‘웃음상품 산업화’는 개인 및 기업·단체가 웃음, 유머, 웃음경영기법(펀경영)을 도입해 행복한 삶의 영위와 생산성 증대를 구현하기 위한 ‘웃음힐링 멘탈코칭’이 핵심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국내 웃음요가창시자인 김영식 박사의 제자이기도 한 그는 “웃음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갈망하고 있는 행복추구에 필수적인 에너지”라며 “나의 모든 재능과 끼가 이웃과 지역, 사회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도록 더욱 열심히 웃음소재를 개발하고 전파하겠다. 아울러 웃음상품 산업화가 도입·정착·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웃으며 살다가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수준 높은 힐링치유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