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트들이 주목받는 시대다.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헤어, 옷, 신발, 가방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할 때 탄생한다. ‘패션의 완성은 액세서리’라는 말처럼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도 누구나 충분히 멋진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 보석궁전 조성수 대표

액세서리는 슈트나 구두, 셔츠처럼 중심적으로 드러나는 의복 그 자체는 아니다. 액세서리에 대한 잘못된 통념 중 하나는 그것이 반드시 옷차림을 개성적으로 마무리하거나 멋지게 튀어 보이게 해야 한다는 믿음이다. 액세서리의 목적엔 어느 정도 착용자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함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룩이 조화를 이루도록 촉매 기능을 하는 데 있다. 액세서리는 싸고 재미있는 것부터 고상하고 세련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슈트나 재킷 같은 정장에 어울리는 제품들과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에 적합한 스타일이 각기 나름의 방식으로 발달한다. 때문에 패션을 완성시키는 액세서리에 대해 최근엔 여성도, 남성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 후의 액세서리 보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대해 보석 및 액세서리 보관함 전문 제작업체인 보석궁전의 조성수 대표는 “보석이 의미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랑, 약속, 기념일 등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언약의 증표로 쓰이며 축복받을만한 기념일을 기억해야 할 때 보석만큼 적당한 물건은 없다”면서 “그렇다면 그 귀한 보석을 담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석과 액세서리의 아름다움에만 감동하지 정작 보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별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보석궁전에서 제작하는 썬보라 보석함은 최근 국내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최고의 기술로 제작되어 보석의 소중함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있다. 최근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썬보라 보석함은 가로 20cm, 세로 18cm의 원형모양으로 귀걸이, 목걸이 등 보석과 액세서리를 투명한 용기에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성수 대표는 “보석류는 대부분이 고가인 관계로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것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자칫 알러지나 각종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밝혔다. 썬보라 보석함에 액세서리나 보석을 보관할 경우 철저한 청결함이 유지되어 위생은 물론 착용 시 한결 좋은 기분으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100% 국산기술로 제작되어 LG화학의 원재료를 통해 사출, 도금, 코팅되어 있어 제품 신뢰도도 높다. 조성수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