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80% 수준인 반면 미국은 50~60%, 일본은 60~70% 수준이다.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타 선진국보다 큰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자산관리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황태일 기자 hti@

지난 11월3일, 정부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고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위해 총력 기울여

▲ 오병화 대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시모나ID의 오병화 대표는 부동산 투자자문의 귀재다. 차별화된 노하우 및 전략으로 기업과 정부기관, 해외 및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투자자문가로 통하는 오병화 대표는 “최근 거세게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서 무분별한 투자를 자제하고, 정확한 정보습득과 거시적 안목을 키워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前대통령 총간사단 특보, 前대통령 직능총괄본부 국민행복특별본부 홍보언론위원회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오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활동으로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국내 부동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내 최초로 금강산 관광여행을 기획해 현대그룹의 금강산 개발의 초석을 다진 오 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아파트 없는 사람이 먼저 당첨되는 청약 가점제, 이명박 정부 시절 국내 최초로 대전에 국제 과학비지니스벨트와 24시 편의점에 상비약 판매안, 여성근로자가 많은 대형빌딩 영·유아원 설립안, 학교폭력 방지 117번 제도안, 주거지역 호텔 건립안 등을 창안해 당시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양한 정책 개발과 시행, 투자의 포인트를 짚어 주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 대표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한민국 의정대상’,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되어 향후 2년간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 및 정보 수집·제공 등 투자유치 전반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오 대표가 운영 중인 시모나 ID는 철저한 원칙경영을 고수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일회성 사업을 진행한 타 업체와는 차별화를 두고 물건을 매수해 소유권을 넘겨받은 뒤,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을 취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얻는데 성공했다. 오병화 대표는 “땅에 투자했지만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해 사기를 당하는 비율이 30%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며 “안전한 투자를 위해 소유권을 먼저 넘겨받은 후 고객에게 보여주고 저렴한 가격을 제시해 시모나아이디와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우리의 특화된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화성시의 송산그린시티에 주목
교원그룹 교육관리부 본부장, 인도차이나 대표, 그린아트 대표, 한국교육정보 이사, ㈜월컴인베스트 전무, ㈜웰컴코리아 부사장 (주)토성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오병화 대표는 현재 강남투자교육정보원 대표, 국가발전청책연구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갈피를 잡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오병화 대표는 화성시의 송산그린시티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수도권 서해안 벨트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미국의 두 배 크기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입성이 확정되었다. 오 대표는 “이곳은 서해선 복선전철 GTX를 활용한 서울생활권이 30분 이내 가능한 지역이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굉장히 다양한 교통망을 둘러싸고 있고, 여의도의 약 17배, 분당의 3배 이상의 규모로 마린리조트, 요트 경기장,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대표는 이곳이 새로운 문화에 맞는 압구정동 스타일이 새로 만들어진다고 말하며 이곳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덧붙였다.

이곳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라인과 연결되는 수인선 야목역,어천역을 주목하라고 한다 이 야목역 언천역으로 KTX도 오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된다고 한다 내륙에서 보트나 요트를 탈 수 있어 명품아울렛과 함께 명품도시가 조성될 수 있는 서여주 IC인근, 성남-여주복선 전철 세종대왕릉 역 주변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오 대표는 “평택에 세계적 규모의 단일 첨단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100조원을 투자하며 현재 공사 중이며, 고덕산업단지 부근에 국제화 도시가 만들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곳 고덕산업단지 인근 문곡리도 투자가치가 있고 안중역  인근 삼정리와 황산리도 투자가치가 높고 황해경제자유구역내 현덕지구 포증지구의 중국도시 사이와 인근도 투자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도시화, 산업화 등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소문 들리는 정보나 친구 믿고 따라하는 부동산 투자는 성공과는 거리가 있으며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면서 “무분별한 투자를 자제하고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습득과 거시적 안목을 키움으로써 안정 기조를 다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