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는 바로 잘못된 성품에서 기인한다. 청소년의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막말, 논문표절, 성희롱 발언을 비롯하여 비리와 부정부패, 위장 전입, 돈 공천, 리더십 부재 등의 문제와 금융 기관과 기업인들의 부정 대출, 횡령, 편법상속과 사회적인 책임 결여 등과 아울러 사회 전반의 출산율 저하와 자살률 증가 등 모든 문제가 바로 잘못된 성품에서 비롯된 것이다.

▲ 국제품성사역원의 정재현 목사는 스위스보세이연구소 연수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 후 캐나다의 토론토와 맥매스터 대학교와 미국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인격 교육과 교회 갱신과 사회 개혁에 대한 공부하여 선진교육경험과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제품성사역원은 국내외의 품성교육에 대하여 소개하고 올바른 품성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품성의 리더와 품성 가정과 품성 학교와 품성 기업을 만들어 품성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품성사역원장인 고슬 정재현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가슴 아파하시는 부분이 ‘품성’을 잃고 있다는 것”이라며 “사실 우리가 알고 보면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어려운 일들의 이면에는 ‘성품’ 문제가 있다. 때문에 ‘성품(human character)이 문제라면 품성(Divine Character)이 답이다’는 표어 아래 ‘Character Answers!’라는 구호를 내걸고 사역을 시작했다. 저는 이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한 소명을 느끼고 있다”고 국제품성사역원을 설립한 배경을 밝혔다.

지도자들의 품성 세우는 것은 시대적 과제
정재현 목사는 특수교육학과 사회학과 신학을 전공하였으며, 오랫동안 국내외의 공동체사역, 영성운동과 성령사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고, 전도사역과 선교에 헌신하기도 했으며, 성경 연구와 성경 지리  연구 등 다방면에 폭넓은 식견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가장 절실한 과제가 품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사역원을 설립한 것이다. 그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칭의’만 강조하고 ‘성화’를 소홀히 하고 ‘보배롭고 지극히 큰 하나님의 약속’인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지 않아서고,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는 ‘인격 없는 지식 교육’ 때문에 생긴 ‘품성의 부재’라고 진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품성교육은 물론 청년과 성인들의 인격을 향상시키고 한국 교회와 사회의 지도자들의 품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제품성사역원은 지난 1월부터 ‘품성세미나’를 운영 중이다. 품성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이 세미나에 참석한 학교장들과 교사, 기업인들도 품성교육이 교회 뿐 아니라 학교 현장, 기업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특히 품성교육을 학교현장에서도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과 왕따 등이 사라지고 건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학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기업에 적용했을 때는 직원들의 가정 문제, 근무태만, 부정비리, 노사 갈등 등이 해결되어 생산성이 증대되고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어 사회 각지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품성사회’ 세우는 일에 헌신하다

▲ 정재현 목사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 위한 <예수품성학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품성비전캠프>와 교육자를 위한 <페스탈로찌품성학교>,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 행정가를 위한 <다산목민품성학교>, 정치가를 위한 <링컨품성학교>, 기업가를 위한 <록펠러품성학교> 등을 통하여 품성사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자한다”고 밝혔다

국제품성사역원의 정재현 목사는 스위스보세이연구소 연수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 후 캐나다의 토론토와 맥매스터 대학교와 미국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인격 교육과 교회 갱신과 사회 개혁에 대한 공부하여 선진교육경험과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왔다. 그는 오랫동안 유대인의 토라와 탈무드를 중심으로 한 쉐마 교육과 유럽의 고전적인 품성교육, 코메니우스와 페스탈로찌 등의 근대 품성교육 등은 물론 미국의 IBLP의 ‘Character First!’와 ‘Character Counts!’ 뉴욕주립대학교의 Character Education Program등을 연구하고, Virtues Project의 Facilitator로 캐나다의 미덕 교육 등을 연구한 그는 국제적인 인성교육의 체계와 원리를 정리해서 종합적으로 소개해왔다. 또한 인성 뿐 아니라 NLP와 코칭, 상담심리 등 다방면에 전문가인 그는 슐라터연구소 기획이사로 국제적인 심포지엄을 기획하기도 했으며, 가정회복센터 총무이사, 한국NLP협회 이사인 동시에 국제공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 목사는 신학·철학·윤리학·상담심리학·NLP와 코칭 등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한국적인 품성 교육에 접목하여 새로운 품성교육을 개발하고 그것을 국제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는 ‘품성의 배 조타 핸들’과 56가지 품성의 정의가 담겨 있는 ‘품성칭찬수첩’, ‘품성 칭찬 카드’ 등 품성 계발을 위한 도구들을 개발해 실제적이고 현장감 있는 품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품성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물론 병원, 교도소, 관공서, 기업 등을 방문하여 품성세미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노숙인 시설을 운영자 모임에서 품성 세미나를 인도하고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서 품성세미나를 인도하는 등 사회 저변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품성교육을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사역 하고 있다. 정재현 목사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 위한 <예수품성학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품성비전캠프>와 교육자를 위한 <페스탈로찌품성학교>,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H&N품성학교>, 행정가를 위한 <다산목민품성학교>, 정치가를 위한 <링컨품성학교>, 기업가를 위한 <록펠러품성학교> 등을 통하여 품성사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자한다”면서 “한국교회와 사회가 이념이나 지역, 종파와 학력, 외모와 빈부에 의해 평가되는 사회가 아니라 품성의 가치로 바로 세워지는 꿈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 반칙과 특권, 부정과 부패, 불법과 편법이 없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며 나누고 섬기는 사회, 성공·성취 위주의 사회가 아닌 인격이 존중되는 사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꿈을 꾸고 기도하면서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